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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들을 버리고

rndjr 2010. 1. 30. 10:03

옛것들을 버리고

말씀 ( 에베소서 4:22~24 )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골로새소 3:1 )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누가복음 4:118~19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오늘 이 새벽에 우리의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의 눈을 열고 귀를 열어

역사와 오늘의 상황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만나고 그 음성을 들으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신앙이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

헌신하는 것입니다.우리들에 앞에간 신앙의

위대한 선조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결단했던 사람들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불꽃을 보았을 때 그 불꽃을

지나치지 않고 가까이 다가갔습니다.모세는

하나님의 불꽃에 바짝 다가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불꽃에 다가가기를 두려워하는 자는

 하나님의 역사를 결코 체험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모세는 거룩한 땅에서 자기의 신을 벗었습니다.
모세는 거룩한 땅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모세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그 발에서 신을 벗어야 되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려면

 옛날의 삶을 버려야 되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키려면

 낡은 사고방식을 벗어던져야 되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노예살이에서 해방시키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도 모세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모세는 어려운 상황중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똑같은 것을 보면서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어떤

 사람은 사탄의 음성을 듣습니다.똑같은

물컵을 보면서 어떤 사람은 반절이나

남아있는 것을 보고 어떤 사람은

반절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신을 벗어버리고 겸손히

그 앞으로 나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일에

 귀를 열어 그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하나님의

주시는 기회에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야합니다.

하나님의 맡기시는 일에 믿음으로 순종하고 나아가야합니다.

이렇게 모든것을 하나님 앞에 맡끼고 나아 갈때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나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새 포도주는 낡은 부대에 담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새 포도주가 낡은 부대를 터뜨려 버릴 것입니다.

우리국제선도 옛 낡은 부대를 터뜨려 버리고

새 포도주로 새 부대에 담아 끊임없이

그의 뜻과 그가 원하시는 일들로 새로워지고

 개혁해나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냥 그자리에 머무는 물은 썩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매일 새물로 채워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산에 올라 우리의 게으르고

 안일하고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이 되어 광야의 생활에서 벗어나

우리들에게 약속하시고 준비해 놓으신

가나안 땅으로 들어아야 할 때입니다.

21세기 지금 세계는 초스피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하지 않고는 새로운 세계에 적응해나갈 수 없습니다.
낡은 사고방식으로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새 일들을 창조하여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진지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다가오는

하나님의 불꽃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발을 벗어들고 성스럽게 다가오는

 새 시대의 한가운데를 걸어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벗어버려야 할 나의

더러운 신발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산에 오르려면 우리의

더러운 신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우리의 편견의

생각에 신발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무한히 광대하신 분이요,
어디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를

진행하실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매일 하나씩만 나의 신앙과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특별히 주신 사명을 방해하는 신발을 벗어버린다면

 우리는 날마다 새롭게 하나님을 만나며

새로운 일들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옷을 입을 때에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잊지 말아야 할것은!!!!
이민역사의 선구자들로 불러주시고
이민교회 개척자들로 불러 써주셨고,
이제는 썩어져가는 교회들의 개혁의 개척자들로
써주심을 깨달고 ....

지금까지 신고있든 신을 뒤돌아 보지 말고 겸손히 벗어버리고,
눈물로 기도 드리며 우리들의 생각과

 고집 아집을 버리고 그의 뜻을 간곡히 간절히 찾을 때 .....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상상도 할수 없는 하나님의 일과 역사의

선구자들로 써주실것을 믿고 겸손한 그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의 사랑으로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서로의 다름속에서도 서로 높여주며

 격려하며 각자 다른 은사들을 모와 "함께"동역할때에 

 계획하신 엄청난 일들을 이루워 주실것입니다.

오늘하루도 주안에서 승리하시고 행복하시기를 
1/29/20 샬롬 ^+^ ****







+:+ 아름다운 노년을 위해 +:+



우리는 살아오다 어느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있고
생각과 말과 몸은 마음같이 움직이지 않고...

자신보다 훨씬 커버린 자녀들은 사회인이 되었고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았던 그들이었건만,
이내 하나 둘 우리들의 품을 떠나가며...
어느새 결혼을 하여 아빠 엄마가 되어있다.

백년을 함께 살자고 맹서했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 수 없이 늙어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노년을 보낸다.


가족을 너무 의지하지 마라.
그렇다고 가족의 중요성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움직일수 있는 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당신이 진정으로 후회 없는 노년을 보내려거든
자신의 것을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챙겨라.
그리고 반드시 한두 가지의 취미 생활을가져라.

산이 좋으면 산에 올라 세상을 한번 호령해보고
물이 좋으면 강가에 앉아 낚시를 해라.
운동이 좋으면 어느 운동이든 땀이 나도록 하고
책을 좋아하면 열심히 책을 읽고 글을 써라.

인터넷을 좋아하면 정보의 바다를 즐겁게 헤엄쳐라.
좋아하는 취미 때문에
식사 한 끼 정도는 걸러도 좋을 만큼
집중력을 가지고 즐겨라.

그 길이
당신의 쓸쓸한 노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중요한 비결이다.


자식들에게 너무 기대하지 마라.
자식에게서 받은 상처나 배신감은
쉽게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를 만족시켜 주는 자식은 그렇게 많지 않다.
기대가 큰 자식일수록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자식들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간섭하지 마라.
자식들은 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뱡식이 따로 있다.
도를 넘지 않는 적당한 관심과 적당한 기대가
당신의 노년을 평안과 행복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악처가 효자보다 낫다"는 옛말은 참고 할 만하니
식어가는 부부간의 사랑을 되찾아 뜨겁게 하라.
그리고 이 나이는
사랑보다 겹겹이 쌓여진 묵은정으로
서로의 등을 씻어 주며 사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도 자식들을 가까이에 두며,
친척들은 멀리하지 하지 않지만,
진정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함께 할 벗이 있다면
당신의! 노년은
화판에 그려 진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울 것이다.



-인용 글 중에서. 최상용(은퇴자 상담 전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