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을 보내면서
1월을 보내면서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지난 30일간 잘보내셨지요. 저는 북한을 떠나 우리 곁에 와서 함께 생활하는 분들에 대한 지칭을 정책적으로, 각단체에서 여러차례 바꾸어 정하는 가운데 "귀순자"라고 해야 하는 타당성의 이유를 - 1957.3.27 정전휴전협정이 정해진후 변함는 없는 분단이 지속 되기 때문이라고 제언을 하면서 지금 다양하게 지칭하는 "탈북자, 새터민, 남한이주민, 북한이탈주민, 자유인 .... 등" 은 남북한 이 분단된 정전휴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 새롭게 제정될때 격에 맞는 지칭이 되는 것이라고 믿고 북한의 변화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여 왔습니다.
- 그런대 지난 12일경 내막적인 의도는 어떻든 북한이 평화협정을 제의 하여 왔다는 뉴스를 보면서 귀순자분(새터민)들에게 참 자유인으로 인정받을 날이 아주 가까이 와있구나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열방엘림선교회 카페 회원님은 북한의 다양한 방법과 형태로 보이는 변화조짐들은 통일이 되어가는 기로에 북한은 마지막 과도기에 와있다는 감각으로 인지하시고 통일 선교준비에 열심을 다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새로이 시작되는 2월 한달에도 우리 어릴때부터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젓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라고 부르며 맞이하여온 구정이 있으니 차분한 명절이 되시고 많은 해야할일로 바쁘시지 마시고 중요한 일로 바쁘셔서 계획하는 모든일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성취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회원님 또는 지인분들중에 "복지사,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분들 중에 재가 노인요양센타에 등록을 하고 싶은 분이 계시면 연락주세요. 여가 활용 여건을 조성해 도움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연락처: 010-3859-7788 김종대목사
^*^♥ 좋은 생각은 세상을 변화시킨다 ♥^*^
글/청호 윤봉석
우느냐고 한 발짝도 못 간다 오가는 대화 속에
말 한 마디가 당신에 인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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