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로 받은 ...

작은 사랑의공간에서

rndjr 2010. 3. 29. 21:09

    작은 사랑에 공간속에서 ...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다하여도 같은 하늘아래 숨쉬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김선숙 시인님의 시가 돌태님 영상방에 올라와 있네요 같은 하늘이 아니라 영상아트라는 작은 공간 안에 우리는 늘 함께 합니다 창에 보이지 않은 날은 궁금하고 글이 올라오지 않을때는 몸이라도 불편한가 걱정하고 그렇게 작은 사랑이나마 우린 키워왔습니다 영상아트라는 작은 공간에서 함께 쉼쉴수 있고 비록 얼굴마주 하지는 못해도 반가운 닉을 마주하는 우리들은 행복합니다 참으로 보고싶고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영상아트님들 .... 바쁘고 정신 없는 하루 하루 연속 이지만 하루쯤 쉬어가는 맘으로 ... 작은 행복이나마 누려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비록 사이버 인연이 헛되고 잠시 잠깐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서로 나눈 정은 헛되지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잠시 잠깐이라도 여러분 가슴에 따뜻함이 남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따뜻한 봄날 4월24일 꼭 오실수 있도록 계획한번 세워 보세요 잠시 잠깐 나눈 정이라도 확인 한번 해보세요 여러분 가슴이 더욱 넓어지고 따뜻하고 사랑이 있는 사람으로 남을 것입니다 2010년 3월22일 봉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