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로 받은 ...

벚꽃처럼

rndjr 2010. 4. 15. 10:04


    벚꽃처럼 화사하게 목련꽃처럼 우아하게 요즘 정말 꽃들이 사랑스럽고 이쁘죠? 우리도 저 꽃들처럼 사랑스럽고 어여뿐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벗꽃처럼 화사하게 목련처럼 우아하게 웃어보세요 그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될수 있을거예요 바쁜 일상에서 웃을일이 별로 없으시다구요 그럼 자신을 위해서 한번 웃어보세요 자신은 사랑하시잖아요 ㅎㅎㅎ 도시로 갈수록 거리에 사람들은 왜 무표정한지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에... 가끔 저는 안타까울때가 있어요 우리님들이야 늘 웃음 잃지 않고 즐겁게 지내시리라 믿어요 늘 베실베실 웃는 사람 푼수라고 하지만 전 푼수가 좋아요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벚꽃처럼 화하게 목련처럼 우아하게 한번 웃어주세요 그럼 분명 그사람은 당신을 사랑하게 될겁니다 여러분 많이 웃는 한주 되세요 2010년4월 12일 봉매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