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로 시선을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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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대 어머니는 별로 배운 바가 없는 무식한 어머니였으나, 자식들 만은 훌륭하게 키웠다. 그 비결을 물으면 그 어머니는 늘 딱 세 가지를 가르쳤다고 한다.
"첫째, 모든 일에 감사하라.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라. 항상 감사하라. 둘째, 원망하는 사람과 놀지 말아라. 원망하는 사람과 사귀지도 말아라. 셋째, 감사하는 사람과 친하라. 감사하는 사람과 함께하라."
바로 이러한 정신 자세가 유대인들을 세계적인 인물로 만들어내는 비결이 아닐까?
일본에 우찌무라 간죠라는 신학자가 있었다. 그의 글 가운데 이런 말이 있다. 하나님에게 저주가 있다면 그것은 질병도, 실패도, 배신 당하는 것도 아니다. 만일에 저주가 있다면 세 가지이다.
하나는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믿어보려 해도 믿어지지 않는, 버림 받은 심령이다.
두 번째는 성경을 읽어도 , 요절을 외워도, 성경은 많이 안다고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이다. 성경은 이 세상에 지식적인 책이 아니다. 성경을 읽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와야 된다. 설교 말씀을 듣는 중에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와야 한다. 이것이 안 들리는 사람이 저주받은 사람이다.
세 번째 사람은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다.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고 원망과 불평 뿐이다.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도 빌립보 성도들에게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고 기도할 때마다 기쁨으로 간구한다'(빌 1:4)고 고백하셨다. 생각할 때마다 원망하고 분하고 한이 맺히는 사람은 저주받은 사람이다.
'감사는 은혜에 대한 마땅한 응답이다'라고 우찌무라 간조는 말하고 있다.
스펼젼 목사님께서도 이런 뮤명한 말씀을 하셨다. '촛불을 보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별빛을 주시네, 별빛을 보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달빛을 주시네, 달빛을 보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햇빛을 주시네, 햇빛을 보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천국의 빛을 주시네.'
감사가 없는 인생은 인생이 아니다. 내 속에 감사의 기쁨이 솟아나는 그 인생이야말로 우리에게 주신 삶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중에 하나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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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우리는 이러저런 어려움을 겪는다. 아무런 문제도 없고, 슬픈 일도 없다면 좋을 텐데 우리는 때로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난관에 부딪힌다.
사랑하는 누군가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한다거나,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났다거나, 어느 날 자신이 암에 걸릴 수도 있다. 우리를 슬프게 하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삶의 지뢰들은 곳곳에 묻혀 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문제가 없는 삶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지는 않았다. 대신에 삶의 문제를 안고 우리가 힘들어할 때, 언제나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도와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문제에 집착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우리 시선을 주님께로 돌리는 것이다.
이렇게 할 때, 주님은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과 지혜와 용기를 주실 것이다(고린도후서 4:18)./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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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자녀인 우리의 삶이 풍성하지 못한 이유는 우리에게 풍성한 기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된 우리에게 기도가 없으면 세상이 가득한 강도의 굴혈(den of robbers)이 되고 맙니다.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도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우리의 기도가 지속적이지 못하고 깊이가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앤드류 머레이(Andrew Murray)가 말했습니다.
무디, 루터, 조지뮬러, 이반로버츠, 웨슬리, 조나단 에드워드 등 부흥의 주역을 감당한 수많은 믿음의 선배로부터 동시대의 윌로크릭교회 빌 하이벨스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엄청난 기도의 용사였다는 것이며 그것이 가능했던 비결은 바로 자신만의 기도시간을 정하고 매일 지속적으로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기도 시간을 정하지 않으면 결코 지속적인 기도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정한 기도시간을 정하고 매일 그 시간에 주님과 독대(獨對)해야 합니다. 설교를 몇 시간 듣는 것은 혹 쉬울 지 모르나 골방에서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사단은 우리로 기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성도 개개인이 주님과 직접 대화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게 되면 사단은 설 자리를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기도 생활의 핵심은 일정한 기도시간을 정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지금 나만의 기도시간을 정하십시오. 그리고 매일 기도하십시오. 그리하여 우리 각자가 기도하는 사람이 됩시다. 더 나아가 우리 자신을 위해 기도할 뿐만 아니라 열방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가 됩시다. "내 집은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집이 될 것이다" (My house will be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은 건물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열방을 위해(for all nations)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일어나길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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