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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봉서방(제717호)

rndjr 2010. 9. 2. 21:24
창골산 봉서방(제717호)

(제717호)

  201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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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간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생각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두십시오
그것이 힘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읽는 시간을 따로 떼어두십시오
그것이 지혜의 샘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시간을 따로 떼어두십시오
사랑은 신이 우리에게 부여한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웃는 시간을 따로 떼어두십시오
그것이 우리 영혼의 음악이기 때문입니다

주는 시간을 따로 떼어두십시오
그것은 이기적이기엔
우리 하루가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떼어두십시오
기도야말로 지상 최대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 닐 피오레(Neil Fiore) -  
/자료ⓒ창골산 봉서방

    

한가지만 대답해보세요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 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단어만 가슴에 품으라면 어떤 단어를 품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마디만 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물건을 가지라면 어떤 것을 갖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권의 책을 읽으라면 어떤 책을 읽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편의 글을 쓰라고 하면 어떤 내용의 글을 쓰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가지 일만 하라고 하면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송이 꽃을 꽃병에 꽂으라면 어떤 꽃을 꽂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만 웃으라고 하면 언제 밝게 웃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만 울라고 하면 어느 때 눈물을 흘리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계절만 살라고 하면 어느 계절을 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곳만 찾아가라 하면 어디를 찾아가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장면의 자연을 보라고 하면 어떤 풍경을 바라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가지 소원을 빌라면 어떤 기도를 하겠습니까?

지금 우리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의 마음은 많은 것들로 뒤섞여 있습니까?
 /자료ⓒ창골산 봉서방

 

     

찬양

21세기가 시작된 지금 이 시대에는 찬양이라는 말을 상당히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합니다.
찬양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 진정한 찬양과 즐거운 노래를 혼동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찬양은 단순히 감정이 고조되는 것이나 기분이 들뜨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한 유일하신 하나님의 속성과 인격과 행동을 하나하나 거론하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그저 "내가 당신을 찬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경배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무슨 이유 때문에 찬양하는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의 권리입니다


우리의 신앙에서 가장 큰 병은 그것을 자기 증명용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목표로 삼지 않습니다.
"네가 좋은 대학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떨어지면 하나님의 영광 가리우는 것 아니냐?"라는 말이 공공연히 교회 안에서 떠돕니다.
똑같은 신앙인인데 하나님께서는 왜 누구는 돈을 주고 누구는 가난하게 합니까?
하나님께서 한 사람에게는 돈을 책임으로 주셨고,
한 사람에게는 가난을 책임으로 준 것입니다.
둘은 똑같이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무엇으로 쓰시는가 하는 것은
그분의 권리이고 권위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없습니다.
다만 충성할 뿐입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미국에 있었던 한 중년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아내의 시력이 너무 나빠져서 눈 수술을 했는데 결국 실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그녀의 직장까지 매일 출퇴근 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앞으로는 각자 출근하고자 했습니다.
아내는 너무 섭섭했고 배신감까지 느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아내는 지팡이를 의지하여 많이 부딪치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면서
버스를 타고 혼자 출퇴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년 쯤 지나자 아내의 출퇴근길도 이제 제법 익숙해졌습니다.
하루는 버스 운전기사가 부인에게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부인은 참 복도 많소. 매일 남편이 부인보다 한 발 뒤에 따라와서
버스에 함께 앉아 있어 주고 부인이 직장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지켜보다가 등 뒤에서 손을 흔들어주는 보이지 않는 격려를 해주니까요."
버스 운전기사의 말에 부인의 섭섭했던 마음은
눈 녹듯이 녹아내리면서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아내는 혼자인 줄 알고 다녔지만 실상은 뒤에서 남편이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아내에게 큰 위험이 닥치게되면 남편은 달려가 아내를 도왔을 것입니다.

우리는 고난을 당할 때에 나 혼자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누군가 나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부모님이 새벽마다 기도를 하고 있든지,
교회의 집사님이든지 구역장이든지 목사님이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할 때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지켜보시고 마음아파하며 함께 고난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찬양들으러가기-

http://cafe.daum.net/cgsbong/6fQL/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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