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오면 **
잿빛 마음 삭막한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무거운 외투 벗어 버리듯
내 무거운 마음도 벗어 버려야지
내마음 수소 잔뜩 체운 에드벨륜처럼
가벼운 봄을 맞이해야지
비오는 날은 비 오는데로
바람부는 날은 바람 부는데로
내 온몸 다 맡긴체
가벼운 마음으로 봄을 맞이해야지
세상의 무게에 마음 무거워도
사노라면 햇살 따스한
봄날은 찾아 올테니까...
아트님~^^*
한주간 잘 지내셨나요?
정월 대보름도 우수도 지나고
봄 오는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가만...귀 귀울여보세요
얼음밑으로 졸 졸 거리는
물소리도 들리죠?
한주간 헐어놓어면 후딱 지납니다
알찬 새로운 한주간 준비하시고
오늘도 홧팅! 하는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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