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변화시킬 것인가

무엇을 변화시킬 것인가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이 민족과 타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나아가서 내가 속한 교회나 단체나 직장이나
마을이나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성도의 마땅한
의무이고 사명입니다.
성도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담 하기 위해서는
있는 자리에서 온 힘을 다해야 합니다.
젊은 혈기의 나이 때는 세계를 바꿔보겠다는 꿈도
있었지만 철이 들고 나이가 좀 들고 보니
세계를 바꾸기엔 나 자신이 너무 미약하고 작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라. 아니 한국교회라도 새롭게 해 보려고
했지만, 그것도 나에겐 너무도 벅찬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속한 교회라도 아름답게 새롭게 주님의
뜻대로 하는 교회로 만들어 보려 했지만.....
역시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결국은 나 자신이 변화되고 새로워지는 게 그래도 가장
빠르고 쉽고 나은 일이란 결론이 나네요.
지금 교회가 사회로부터 많은 외면을 당하는 이유가
성도라는 한 개인이 바로 서지 못하니
온 교회가 손가락질을 받고 환영을 받지 못하는
데까지 이르지 않았나요?
누구를 변화시키기 전에 나 자신이 변화되는 삶이
맞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