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로 받은 ...
하나님 영광이냐? 내 욕심이냐?
rndjr
2011. 5. 13. 22:28
하나님 영광이냐? 내 욕심이냐?
작고 아름다운 교회를 보고 나서 나도 이런 교회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 사는 곳이 예배당이 없이 주택거실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몇 안 되는 성도라서 불편하지는 않지만 이런 교회
모습을 보니 마음이 마구마구 움직이네요
무엇을 했을까요? ㅎㅎ
물론 기도를 했죠?
그리고 나름대로 설계도도 그리고 건축허가 문제 비용문제
등등도 생각했죠
이미 주택을 지으면서 이 층에 예배당을 지으리라 계획했기에
이 층에 증축을 하는 데는 별 무리가 없는데
문제는 마음은 가는데 기도의 응답이 없으니 답답한 맘...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 사는 곳이 예배당이 없이 주택거실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몇 안 되는 성도라서 불편하지는 않지만 이런 교회
모습을 보니 마음이 마구마구 움직이네요
무엇을 했을까요? ㅎㅎ
물론 기도를 했죠?
그리고 나름대로 설계도도 그리고 건축허가 문제 비용문제
등등도 생각했죠
이미 주택을 지으면서 이 층에 예배당을 지으리라 계획했기에
이 층에 증축을 하는 데는 별 무리가 없는데
문제는 마음은 가는데 기도의 응답이 없으니 답답한 맘...
이 문제로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드디어 응답이 왔습니다.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내 자랑하려고 남에게 보이기 위해 이것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만일 그렇다면 이것은 하나님 영광이 아니라
내 자랑이 되니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겠죠
그런데 교회니깐 무조건 하나님 영광이 되는 게 아닌가
이런 합리화도 해보지만 이건 좀 억지 같고요.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작고 예쁜 예배당 안에만 계시진
않으실 거고 예배당이 크고 화려하다고 해서 거기만 계시지도 않으실 것이고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움막 안이라도 거기 거하실 수도 있으니.....장소나 건물이 중요하지는 않겠죠?
우리는 종종 착각하면 사는 것이 자기 욕심에 끌리어 살면서도 하나님 영광일 거란 착각인데...
특히 목회자들이 사명이라는 이름으로 자기의 야망을 이루려고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죠
몇백억의 교회건축, 수백 명의 성도, 성공한 목회자란
칭찬을 듣기 위해 무리하게 일들을 추진하는 것을 보면
과연 하나님 영광을 위한 것인지 의문을 가져봅니다.
내 욕심이나 내 자랑을 위해서는 하지 않는 게 맞지만.
그런 마음을 핑계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문제겠죠?
고린도전서 10장3절 말씀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과연 이 교회를 짓는 것이 하나님 영광이 되는가?
내 자랑하려고 남에게 보이기 위해 이것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만일 그렇다면 이것은 하나님 영광이 아니라
내 자랑이 되니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겠죠
그런데 교회니깐 무조건 하나님 영광이 되는 게 아닌가
이런 합리화도 해보지만 이건 좀 억지 같고요.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작고 예쁜 예배당 안에만 계시진
않으실 거고 예배당이 크고 화려하다고 해서 거기만 계시지도 않으실 것이고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움막 안이라도 거기 거하실 수도 있으니.....장소나 건물이 중요하지는 않겠죠?
우리는 종종 착각하면 사는 것이 자기 욕심에 끌리어 살면서도 하나님 영광일 거란 착각인데...
특히 목회자들이 사명이라는 이름으로 자기의 야망을 이루려고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죠
몇백억의 교회건축, 수백 명의 성도, 성공한 목회자란
칭찬을 듣기 위해 무리하게 일들을 추진하는 것을 보면
과연 하나님 영광을 위한 것인지 의문을 가져봅니다.
내 욕심이나 내 자랑을 위해서는 하지 않는 게 맞지만.
그런 마음을 핑계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문제겠죠?
그래서 이 문제는 기도하는 가운데 순리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우선 까다로운 허가문제가 해결되면 하나님의 뜻이라 믿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물론 비용문제도 그러하겠지만.
모든 여건이나 상황들이 순리적으로 풀리면 하나님 뜻인 줄
믿고 하려고 시간을 두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좀 불손한 기도일지라도 이렇게도 기도해 보네요
우선 까다로운 허가문제가 해결되면 하나님의 뜻이라 믿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물론 비용문제도 그러하겠지만.
모든 여건이나 상황들이 순리적으로 풀리면 하나님 뜻인 줄
믿고 하려고 시간을 두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좀 불손한 기도일지라도 이렇게도 기도해 보네요
하나님! 내 욕심이 하나님 영광이 되시길 바랍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샬롬
-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