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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명품

rndjr 2010. 3. 6. 16:10

 

(제693호)

  20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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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절 기간 입니다

경건과 절제 그리고 말씀 묵상으로

주님의 고난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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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유일한 신뢰의 대상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그분의 자녀가 얼마나 믿을 만한가에 따라 좌우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우리에게 도무지 신뢰할 만한 구석이 없을지라도 주님은 한결같이 신실하십니다.

설혹 우리가 용기를 잃어버린다 해도 주님은 여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연약한 인간을 들어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다 포기한 순간까지도 여전히 그들을 놓치지 않으십니다.


제자들이 기도를 멈췄을 때도 예수님께서는 여전히 기도하셨습니다.

제자들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았지만, 예수님은 아버지를 간절히 찾았습니다.

제자들이 연약할 때 예수님은 강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을 때 예수님은 믿음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우리의 연약함을 초월합니다.

사실 인간의 연약함은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인지를 잘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항상 신실하십니다.

그분의 자녀들이 도무지 미덥지 못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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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명품


소문에 사탄이 중고 가정용품들을 염가 판매한다고 한다.

그가 사람들을 골탕 먹이고 위협하며 비난할 때 써먹던 도구들이

탁자 위에 가지런히 배열돼 있고

각각의 도구들에 값이 매겨져 있다.

 

탐욕엔 비싼 값이 매겨져 있다.

하지만 수군거림의 가격엔 반도 미치지 못한다.

교만엔 웬만한 각오로 사기 힘든 비싼 가격이 매겨져 있지만,

가장 비싼 물건은 아니다.

 

탁자 귀퉁이에 평범하고 볼품없으며

퀴퀴한 냄새를 풍기는 낡은 물건이 하나 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나온 물건들 중에 가장 비싸다.

 

어떤 손님이 묻는다.

“이게 뭐지요? 왜 이렇게 비쌉니까?”

 

사탄이 대답한다.

“아하, 그거 말씀이군요. 그건 제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겁니다.

시기와 탐욕과 나태와 정욕이 그리스도인들을 꺾지 못할 때,

심지어 교만마저 힘을 쓰지 못할 때 이 녀석이

신통하게 재주를 부려 목적을 달성한단 말이에요.

솔직히 말해 이 탁자 위에 있는

모든 도구로 그리스도인들을 넘어뜨린 것보다

 이 녀석 하나로 넘어뜨린 경우가 훨씬 더 많을 겁니다.”


“이름이 뭡니까?”
“네, 낙심이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일지라도 낙심하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내적으로 하루하루 새롭게 하는 것일까?

천국에 마음을 두고, 하나님의 이름에 소망을 두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눈뜨다」/ 마크 부캐넌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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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황금처럼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다시 후회하여도
마음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 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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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

 



진실한 믿음을 갖고 삶을 신뢰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흔들림이 없다.

그는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는
근거 없이 떠도는 말에 좌우됨이 없다.
가짜에 속지 않을 뿐더러 진짜를 만나더라도
거기에 얽매이거나 현혹되지 않는다.
그는 오로지 자신의 눈을 맑히고 자신의
눈으로 보고 판단한다.
그는 비본질적인 일에 한눈을 팔지 않는다.
무엇 때문에 세상을 사는지,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지 때때로 헤어려 본다.

자기 삶의 질서를 지니고 사는 자주적인
인간은 남의 말에 팔리지 않는다.

누가 귀에 거슬리는 비난을 하든 달콤한
칭찬을 하든,그것은 그와는 상관이 없다.
그에게는 모든 것이 지나가는 한 때의 바람이다.
그는 일시적인 바람에 속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바람을 향해서 화내고 즐거워한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허수아비나 인형이기 때문이다.

자기를 지킨다는 것은 무엇인가.
타율에 의해 억지로 참는 일이 아니다.
자기를 지키는 것은 곧 자신의 질서이다.
그리고 자기 삶의 양식이다.
자신의 질서요, 삶의 양식이기 때문에
남에게 폐를 끼치거나 남을 괴롭힐 수 없으며,
또한 남한테서 괴로움을 받을 일도 없다.

눈을 뜨라,
누가 내 눈을 감겼는가. 사물을 내 스스로 보지 못하고
남의 눈으로 보아 온 그릇된 버릇에서 벗어나야 한다.
활짝 열린 눈에는 티끌 하나도 묻을 수 없다.
내 눈이 열려야 열린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다.


- 좋은 글 중에서 -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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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 사람의 9가지 모습

 

1. 삶의 목표가 성경에서 하나님이 주신 목적과 일치하는 사람
(He has adopted as his objecive in life the same objective God sets forth in the Scriptures)

2.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꺼이 댓가를 지불하고자 하는 사람
(He is willing to pay any price to have the will of God fulfilled in his life)

3.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He has a love for the Word of God)


 

4. 항상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사람(He has a servant heart)

5. 육체를 의지하지 않는 사람(He puts no confidence in the flesh)


 

6. 협력하는 동역자를 가지는 사람(Team Worker)

7.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He has a love ofr people)


 

8. 자신의 부족함을 훈련하여 흠이 없는 사람
(He does not allow himself to become trapped in bitterness)

9. 자신을 훈련하는 사람(He has learned to discipline his life)

("신학지남" 274호, Walter A. Henrichsen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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