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일 오후 07:36 오늘은 101년만의 삼일절 전국에 코로나19 로인하여 전국이 아니 전세계가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다 중국 우한시(후베이성)에서 시작된 바이러스가 한달넘게 세계각국 도처에 번져가고 있고 사그러 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고 천안시에도 확진자가 77명 전국적으로.. 나의이야기 2020.03.01
중국문학의 꽃-한시의 멋(30)- 산중문답(山中問答) | 서예 산중문답(山中問答) 이 백(李 白) 問爾何事棲碧山 (문이하사서벽산) 그대에게 묻노니 어찌하여 산에 사는가 笑而不答心自閑 (소이부답심자한) 웃으며 대답을 않지만 마음은 절로 한가롭네 桃花流水杳然去 (도화유수묘연거) 복사꽃 흐르는 물따라 아득히 흘러가니 別有天地非人間 (별유.. 나의이야기 2017.10.12
중국문학의 꽃-한시의 멋(31)-월야(月夜) | 서예 月夜 (월야) 두보 ​ 今夜鄜州月 (금야부주월) 오늘 밤 부주에 뜬 달을 閨中只獨看 (규중지독간) 규중에서 홀로 바라보고 있으리라 遙憐小兒女 (요련소아녀) 멀리서 어린 아이들을 가여워하나니 未解憶長安 (미해억장안) 장안의 지아비 그리는 마음을 알지 못하리라 香霧雲鬟濕.. 나의이야기 2017.10.12
중국문학의 꽃-한시의 멋(33)-강촌(江村) 강촌(江村) 두보 淸江一曲抱村流 (청강일곡포촌류) 맑은 강 한 굽이 마을을 안고 흐르고 長夏江村事事幽 (장하강촌사사유) 긴 여름 강마을에는 만사가 한가롭네 自去自來梁上燕 (자거자래양상연) 절로 갔다 절로 오는 것은 들보 위의 제비요 相親相近水中鷗 (상친상근수중구) 서로 친하.. 나의이야기 2017.10.12
중국문학의 꽃-한시의 멋(34)-등고(登高) | 서예 등고(登高) 두보 風急天高猿嘯哀 (풍급천고원소애) 바람 세차고 하늘 높고 원숭이 울음 애절하며 渚淸沙白鳥飛廻 (저청사백조비회) 강가 맑고 모래 희고 물새들 빙빙 날아다니네 無邊落木蕭蕭下 (무변낙목소소하) 끝없는 숲에는 낙엽 쓸쓸히 떨어지고 不盡長江滾滾來 (부진장강곤곤내) .. 나의이야기 2017.10.12
중국문학의 꽃-한시의 멋(35)-추흥(秋興) | 서예 秋興 其一 玉露凋傷楓樹林 (옥로조상풍수림) 옥 같은 이슬 맞아 단풍나무 숲이 시들고 巫山巫峽氣蕭森 (무산무협기소삼) 무산 무협에는 가을 기운 쓸쓸하누나. 江間波浪兼天湧 (강간파랑겸천용) 강물의 파도는 하늘도 뒤덮을 것 같고 塞上風雲接地陰 (새상풍운접지음) 협곡의 바람과 구.. 나의이야기 2017.10.12
희망(색깔)마을 만들기 농촌 현장포럼 선진지 견학 희망(색깔)마을 만들기 농촌 현장포럼 선진지 견학을 동민들과함께 태안군에 있는 길우지마을로 2016년 10월 6일 다녀왔습니다 길우지 마을에서 찍은 사진으로 만든 동영상입니다 시간이 없어 다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 잔다리 마을도 선진지 마을이되기위해 이제 첫걸음.. 나의이야기 2016.10.07
공세리성당 선물 받은 카메라를 들고 공세리 성당엘 가족과 함께가서 찍은 사진!! 위 카메라로 처음 찍어본 공세리 성당 아담하고 깨끗하게 잘 관리 되고 있다 두루 두루 한바퀴 돌면서 찍을만한 곳은 다 찍었는데 아쉬웠던 것은 미사중라 박물관과 성당 내부를 찍어 오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 나의이야기 201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