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언젠가 그 꿈을 이룰 것입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12:2)
경인여대교수 이애란박사(탈북자 1호박사)
★2010. 3.10일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올해의 용기있는 여성상’ 시상식에서 탈북 여성 출신 국내 1호 박사인 이애란 씨(가운데)가 영부인 미셸 오바마(오른쪽)·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 국무부는 매년 여성 인권 증진에 기여한 전 세계 여성 지도자들을 뽑아 용기있는 여성상을 수여한다
탈북자로는 처음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경인여대 이애란 교수가 미 국무부가 수여하는 '용기있는 국제 여성상'을 받았습니다.
이 박사는 조부모가 한국에 월남했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다 지난 97년 탈북해 북한의 현실을 알리고 탈북자들의 복지를 증진하는데 노력해왔습니다.
* 지난날 보험회사 생활설계사 등 다양한 생계수단에 열중하던 이박사는 어느날 나에게 신앙고백을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아니라"는 말씀에 은혜되어 이제부터 공부를 하겠다고 학교 생활을 시작하였고 석사 과정 마치고 박사과정 선택시에도 경제관계등 염려가 있다고 하였을 때도 앞으로도 하나님 은혜로 살아가야 착하고 좋은 사람 사랑 받을 것이고 받은 사랑은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정진하라고 권면하며 기도 하여 왔다.
출국전에도 이박사 노모와 구정 명절 인사 나누면서 수상관련 소식을 듣고 장한 딸에 대한 칭찬을 나누었다.
하나님께서는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주시겠다"는 큰 축복을 약속대로 베푸신 것이입니다.
지난 2009.8.22일 제가 담임하여 섬기는 열방엘림선교회와 평화교회 창립11주년 감사예배 할때는 이박사 부친과 여동생이 참석하여 특송도 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사진은 카페앨범에 있습니다)
잠 4:8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오늘이 화이트데이
화이트데이는 발렌타인데이가 있고 난 뒤 한달만에 찾아오는 날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2월이 적으니까 꼭 28일만에 화이트데이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이 화이트데이인가 봅니다.
화이트데이(White Day)는 대한민국이나 일본, 타이완에서 3월 14일에 지내는 일종의 기념일입니다.
발렌타인데이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한 달 뒤인 화이트데이에는 반대로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을 준다고 하는군요.
화이트데이의 기원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1965년 일본의 마시멜로 제조업자가 만들었다는 설이 있는데, 그때는 ‘마시멜로데이’로 불리다가 나중에 화이트데이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초콜릿 제조업체도 화이트 초콜릿을 판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일본에서는 남자가 마시멜로,화이트 초콜릿이나 사탕등을 사랑하는 여자에게 선물로 주는 날이 되었습니다.
이 화이트데이는 서양에는 없는 날이며 동양에서만 이 날을 지키고 있습니다.
초코렛 장사하는 사람의 상술인지도 모르지요.
사랑하는 님들!!
님들도 오늘 초코렛이나 또 다른 선물을 받을 일이 있습니까?
아니면 줄 사람이라도 있습니까?
그렇다면 님들은 분명 행복한 사람입니다.
줄 사람도 없고 받을일도 없다면 정말 외로운 사람이지요.
그러나 낙심하지 마십시요.
언젠가는 생길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복된 하루 되세요
김종대목사
'메일로 받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기 기독교 세계관을 몰아내고 들어앉는 희랍의 콘텍스트들 (0) | 2010.03.29 |
---|---|
자립해야만 하는 목회자? (0) | 2010.03.29 |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0) | 2010.03.29 |
감사와 만족은 미인을 만든다 (0) | 2010.03.29 |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0) | 2010.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