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다 시각적으로 효과적인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필요에 따라 여러가지 글꼴을 사용하기도 하며, 셀의 색상 또는 글자 색, 글자의 정렬 등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검정색상의 돋움의 11pt로 글꼴이 설정되어 있으며,[서식] 도구 모음과 [셀 서식] 대화상자를 통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글꼴과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
엑셀로 작성한 문서의 보호를 위해 엑셀 문서 자체에 열기 및 쓰기 비밀번호를 설정 기능이 제공됩니다. 알고 보면 매우 간단합니다. 이번 시간을 끝으로 이제 작성한 문서의 보안걱정은 없게 되겠지요? 물론 각 시트별로의 보호를 위해 시트 자체의 보호 기능도 적용됩니다. 시트보호의 기능은 다음 시간에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셀 메뉴 [도구] - [옵션] 메뉴 선택 후, 대화상자의 [보안] 탭을 선택합니다. |
 |
보안 옵션은 아래 그림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
 |
이 기능에 설정된 암호는 최초 엑셀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문서를 열고자 할 때 아래 그림과 같이 대화상자를 표시해 열기 암호를 입력하도록 합니다. |
 |
 |
이 기능에 설정된 암호는 파일 열기 후, 다른 사용자의 임의 수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문서의 수정(저장)을 위해서는 위 기능의 열기 암호를 입력함으로써 파일 자체를 열었다 해도 쓰기 암호가 별도로 설정되어 있다면 쓰기 암호를 입력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쓰기 암호를 모를 경우 문서 수정이 가능한 상태로 문서를 열 수 없으며, 읽기 전용 모드로만 문서를 볼 수 있게 됩니다. |
 |
 |
문서의 암호 설정여부와는 관계 없이 이 기능이 체크되어 있다면, 엑셀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문서를 열고자 할 때 아래 그림과 같이 대화상자를 표시해 읽기 전용 모드로 파일을 열 것을 권장하도록 합니다. |
 |
 |
엑셀문서를 작성하게 되면 엑셀 설치시에 입력한 정보 및 컴퓨터의 정보가 문서 속성에 입력됩니다. 이 기능은 작성자의 개인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크시엔 문서를 저장할 때 개인 정보에 해당하는 속성을 자동 제거합니다. |
엑셀 메뉴 [파일] - [속성] 메뉴 선택 후, 대화상자의 [요약] 탭을 선택합니다. |
 | |
|
''1, 2, 3, 4, 5…', '월, 화, 수, 목…'과 같이 일정한 순서가 있는 데이터는 사용자 지정 목록을 통하여 자동 채우기 기능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을 좀 더 활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목록을 자동 채우기 기능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지정 목록'을 활용하여 펀리하게 나만의 목록을 만들어 보세요. |
 |
아래 그림과 같이 A2셀부터 F2셀까지 셀블록을 지정하고 마우스 화살표를 블록 오른쪽 아래 모서리로 가져갑니다. |
 |
아래 그림과 같이 드래그 행까지 자동 채우기 기능이 적용되어 연속되는 문자들이 순서대로 입력됩니다. |
 |
 |
엑셀에 정의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사용자 지정 목록은 14개 목록입니다.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임의의 목록이 있다면 간단하게 추가해서 자동 채우기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엑셀 메뉴 [도구] - [옵션] 메뉴 선택 후, 대화상자의 [사용자 지정 목록]탭을 선택합니다. 표시되는 사용자 지정 목록 중 '새 목록'을 선택하고, 목록 항목 입력란에 자주 사용하는 목록을 순서대로 입력합니다. 목록을 모두 입력하셨으면 추가 버튼을 클릭합니다. |
 |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입력한 목록이 사용자 지정 목록에 추가된 것을 확인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
 |
조금 전 자동 채우기 기능을 사용한 것처럼 내가 만든 목록으로 자동 채우기 기능을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2셀에 조금 전 추가한 목록 중 첫 목록인 '회장'을 입력한 후 자동 채우기 기능을 사용합니다. |
 |
H10셀까지 조금 전 설정한 목록이 자동 채우기 기능에 적용되어 순서대로 입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사용자 지정 목록을 통하여 자주 사용하는 목록들을 추가하여 자동 채우기 기능으로 사용한다면 입력시간 단축과 더불어 훨씬 편해지겠죠? ^^ |
엑셀을 처음으로 접해보게 되면 무수히 많은 사각형의 셀들로 이루어진 워크시트와 화면 상단의 다양하고 많은 도구모음들을 보자면 엑셀에 대하여 막연하게 복잡하고 어려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복잡하게 느껴지는 엑셀에 대하여 10분만 시간을 할애하여 메뉴에 따른 기능을 알고나서 엑셀을 사용하게 되면 보다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엑셀의 커다란 세계에 첫 발걸음을 내딛기 위하여 시작해봅시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