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에서 내 컴퓨터 폴더를 열어보자. 창이 열리면서 각 드라이브 이름과 제어판등의 폴더가 보일 것이다.
이중에서 임의의 폴더를 선택하여 열게 되면 별도의 창이 열리게 된다.
이렇게 여러개의 창이 열리면 파일을 다른 창으로 복사하는 등 다중 작업에서는 무척 편리지만
창이 너무 많이 뜨면 화면을 가려 오히려 불편하다. 게다가 다시 닫을 때도 열린 만큼의 수를
닫아야 하기 때문에 이것도 부담이다.
이렇게 여러 개의 별도의 창으로 열리는 까닭은 폴더 옵션 설정 때문이다.
폴더에 있는 '보기 명령'의 '폴더 옵션' -> '설정' 버튼 -> '사용자정의 설정'창에서
'폴더 열기' 항목에 '다른 창에서 폴더열기' 가 체크되어 있다.
물론 이 옵션을 바꾸면 간단하게 하나의 창에서 다른 폴더를 열 수도 있지만 이것을 바꾸지 않고
도 실행하는 방법이 있다. 창이 새로 뜨지 않게 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폴더를 열 때 Ctrl 키
를 누르면 같은 창에 그 내용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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