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로 받은 ...

창골산 봉서방(제706호)

rndjr 2010. 7. 25. 19:09

(제706호)

  2010.06.06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교회생활을 위한 6가지 지혜


1. 교회 안에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교회 안에 좋은 고기와 나쁜 고기가 있겠지만 내가 가려내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선인과 악인에 대한 온전한 선별능력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판단은 시간이 지나고 마지막 날에 되었을 때 하나님이 하시도록 맡겨야 합니다.

2. 교회생활을 할 때 기본적으로 인내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교회는 우리에게 좋은 것을 많이 주지만 항상 좋은 것만 주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 나 자신이 깎이는 십자가의 훈련도 받게 하십니다.
그러한 신앙적인 훈련을 꼭 필요한 훈련으로 생각하고 인내하면 그것이 축복입니다.
목회자도 인내하고 성도들도 인내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귀한 열매를 주실 것입니다.

3. 교회의 실수와 실패에 대한 너그러운 시각이 필요합니다.


교회는 완전한 천국이 아니라 주님 오실 때까지 천국을 이루어 가는 공동체입니다.
어떻게 보면 "교회처럼 부족한 곳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점이 많지만
어떻든지 간에 예배, 기도, 찬송, 말씀이 있는 교회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면 안됩니다.

4. 교인의 실수와 실패에 대한 너그러운 시각이 필요합니다.


때로 교회 안의 사람과 교회 밖의 사람이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교회 안에서도 교인들 사이에 분쟁과 시기와 다툼이 있는 것을 가끔 목격할 때마다
신자가 인격적으로 더 나은 것 같지 않고 오히려 더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도 부족한 존재들이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몸부림을 귀하게 보면서
인간의 연약성을 인정하는 가운데 교인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5. 어떤 경우에도 교회의 아름다움에 손상이 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특히 교회생활을 할 때에는 돈, 명예, 이성, 말의 4가지 문제를 극히 조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본인이 악한 의도를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들이 교회의 어려움으로 자리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혜롭게 행동해야 합니다.

6. 최대한 교인들과 어울려 지내고 최대한 교회 일에 참여해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의 가장 큰 문제가 숨어 지내는 교인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숨어 지내려는 외톨이에게는 승리와 행복이 주어지지 않고 결국 믿음도 식어집니다.
노아의 방주 안에 온갖 종류의 짐승 냄새와 온갖 소리들이 다 들려왔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방주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그것이 사는 길이 아니라 죽는 길인 것처럼
교회 안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교회 안에서 함께 어울려 지내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에 나가 세상을 계도할 수 있는 영적인 힘과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
위한 6가지 지혜 (마 13:47-50) 자료/ⓒ창골산 봉서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종교개혁자 존칼빈의 유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제네바에 있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인
나 존 칼빈은
내 몸이 여러 가지 질병에 걸려
하나님께서 곧 나를
이 세상에서 데려가실 것이라고 생각하여
나의 유서를 다음과 같은 형태로
기록해 두기를 결심하였습니다.


우선 하나님께서
당신의 불쌍한 피조물인 나를 불쌍히 여기시어
나를 복음의 빛 속으로 이끄시고
그러한 자격이 없는 나를
구원의 교리를 가르치는 동참자로 만드시려고
내가 빠져있던 무서운 우상 숭배의 소굴에서 끌어내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깊은 긍휼을 베푸시기를 계속하여
여러 번 버림을 받아 마땅한 죄와 허물을 참아 주셨습니다.
더욱이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놀라운 자비를 나에게 베푸시어
나와 나의 능력을
하나님의 복음을 가르치고 알리시는 일에
사용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이와 같은 믿음에
믿음 안에서 살고 죽게 되기를 원합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은혜로 양자를 삼으신 것 외에는
다른 소원이나 위안이 없습니다.
그것만이 나의 구원의 터가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주님의 죽으심과 고난의 공로를
내가 지은 모든 죄를 구속하는 수단으로 믿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불쌍한 죄인인 우리들을 위해서 흘리신
우리의 위대하신 구세주의 보혈을 통해서
나를 씻어주시고 깨끗하게 하여 주셔서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형상을 힘입어
하나님 앞에 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억합니다.


또한 나의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의 분량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를 통해서 저서를 통해서
가장 순수하게 가르치려고 노력했으며
성경 말씀을 충실히 해석하려고 노력했음을 선언합니다.


한편 내가 진리를 반대하는 자와 논쟁을 버릴 때에도
결코 못된 꾀를 쓴 적이 없으며
굳건한 믿음이 없이 처신한 적이 없습니다.

반대로 나는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을 수호하기 위해서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아아!
내가 말하는 나의 간절한 욕망과 열정은
매우 차갑고 쇠약한 것
나자신과 내가 하는 것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무한한 선하심이 없었다면
내가 느꼈던 모든 애정은
한줌의 연기에 불과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주신 바로 그 은혜는
내 죄를 더욱 크게 만들뿐이니...


나의 유일한 간구는
자비의 하나님께서
불쌍한 죄인의 아버지가 되시고
자신이 그렇다는 것을 드러내 보여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 밖에 나는 내가 죽은 후에
나의 육체는 축복된 부활의 날을 기다릴 수 있도록
관행대로 묻어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사용하시라고 주신
얼마 안되는 세상의 물질에 대해서
나의 상속인으로
나의 사랑하는 동생 안토인 칼빈을 추천하고 지명합니다.


그리고 나는 바라네스가 나에게 준
긴 받침이 달린 잔을 위임장을 통해서
나의 동생에게 물려줍니다.

나는 그에게 이러한 조치를에 동의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러한 요구는 나의 얼마 안 되는 나머지 재산을
그의 자녀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그가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다음에 나는 10크라운을 대학에 기증하고
같은 양을 외국인 구호기금에 기증합니다.

나는 찰즈 코스탄즈의 딸이며
나의 이복자매가 되는 쟌느에게 10크라운을 증여합니다.

그리고 나의 동생의 아들들이며
나의 남자 조카인 사무엘과 쟝에게 각각 40크라운을 물려줍니다.

나의 여자 조카인 안, 수잔, 도로티에게 각각 30크라운을 물려줍니다.

그들의 형제이며 나의 남자 조카인 다윗은
조심성이 없고 변덕스럽기에 25크라운만을 주겠습니다.


나의 책은 물론 가구와 그릇 종류와
그 밖에 나머지 것들을 계산하고 감정한 바에 따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전재산의 총액입니다.


그러나 실제 금액이 내가 계산 한 것보다 많아질 때에는
그 초과액을 앞에서 말한 나의 조카들에게 할당해 주었으면 좋겠으며
만약 하나님의 은혜로 다윗이 자신을 자제할 줄 알고
보다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된다면
그에게 할당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부채는 갚아졌으며
그것에 대한 책임을 동생에게 물려주었습니다.
나는 그를 온전히 신임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믿습니다.


나는 그를 라우렌트 놀만디와 함께
이 유서의 집행자로 지명합니다.


나는 그들에게 법원의 정식 명령이 없이도
나의 재산을 결산하고
또 앞에서 말한 조항에 표현된
나의 소망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나의 가구를 팔 수 있는 전권을 양도합니다.
1564년 4월25일 존 칼빈  
/자료ⓒ창골산 봉서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고난에 대처하는 성도의 7가지 대처방법 - 조엘 비키


우리의 인생에서 고난과 시련에 직면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우리가 고난을 해결하는 법은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1. 고난당하신 그리스도를 먼저 생각하라.
나의 고난을 그리스도의 고난과 비교하라.
내가 고난당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2. 그리스도의 능력을 생각하라.


3. 그리스도의 임재를 깊이 생각하라.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 시 139:12


4. 그리스도께서 참으신 것을 깊이 생각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 잠 23:18


5. 그리스도의 기도를 생각하라.
기도를 중단하지 않으시는 그리스도...


6. 그리스도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라.

1) 겸손을 위해서
고난 가운데 있을 때 겸손하라.

2) 죄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시기 위해

3) 하나님의 얼굴의 도우심을 즉각적으로 구하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백성은 종과 같다.
종은 세게 칠수록 좋은 소리가 난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하나님의 백성은 성숙된다. - 존 번연


4) 그리스도를 위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7. 고난의 마지막을 생각하라.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 고전 4:17
- Rev. Joel R. Beeke  
/자료ⓒ창골산 봉서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주일을 어떻게 거룩하게 지키는가 ?

오랫동안  주일성수는 교회의 금과옥조였으며 신앙을 재는 판단 기준이었습니다.
이는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힘들어 하는 문제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문제에 접근해야 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한 후에 하루를 안식의 날로 만드셨습니다(창2:3)
이것은 창조의 원리로서 모든 사람은 이 원리를 지켜야 올바르게 살 수 있습니다.
초대 교회는 유대인들이 지키던 안식일 다음날,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날, 즉 매주일 첫날을 주일로 지켰습니다(고전 16:2).
지금도 모든 나라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든 모르든 결국 창조 원리를 따르고 있습니다.
주일인 일요일은 종교와 문화에 따라 다르지만 구별된 날을 지킨다는 것은 공통적입니다.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 교회의 '주일'사이의 관계는 항상 논쟁거리가 되어왔습니다.
이 두 날은 창조 원리 면에서  때 같은 종류의 날이지만
구약의 안식일은 현재 신약 성도들에게는 그림자일 뿐이고
그것의 본체는 안식일의 그리스도 안에서 찾게 됩니다.(골2:16-17)

주일을 '지킨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가?
어떤 이에게 성수는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의미하며
어떤이에게는 매매 행위를 하지 않는 것까지 주일 성수에 포함시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안식일과 마찬가지로 쉬는 것(안식)이 가장 주요한 정신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는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기에 그러므로 하던 일을 중단하고 쉬어야 합니다.
일주일에 하루를 쉬면서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 것을 믿고 신뢰해야 합니다
안식 가운데 절정은 시간과 장소를 구별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며 영혼의 안식을 누리는 일입니다.
한 주간 일하게 하시고 그 열매를 누리게 하신 창조주 하나님에게 드리는 감사의 제사가 예배입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을 축하하는 예배입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사건은 그 당시 큰 논쟁거리였는데
특별히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은 금해야 할 '노동'이 아닌 예배의 연장으로 보아야 합니다.
의사가 평일에 병원에서 환자를 돌아보았다면 그것은 '노동'이지만,
주일에 교회의 지체로서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의 병을 치료했다면 그것은 '거룩한 사역'이 됩니다.
주일에 행하는 많은 활동들은 또 다른 '일'이 아닌 그리스도를 사랑함으로 섬기는 '사역'입니다
직업 가운데는 일을 중단할 수 없는 분야들이 있어서 함께 정한 날을 쉴 수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율법이 규정한 대로 전 인구가 하던 일을 중단한다면 우리 사회는 완전히 활동을 정지하게 될 것입니다.
주일 성수를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되기에 어떤 직장에서는 주일을 일요일이 아닌 다른 날
예배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아무 날을 주일로 정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며 예외적인 것이지
그것이 '자기만의 규칙'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외적인 상황으로 인해 원칙이 무너지지 않으려는 비둘기 같은 순결함과 뱀 같은 지혜가 필요합니다.
주일 성수는 지금도 여전히 신앙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실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주일 성수의 원리를 지켜내려는 진실을 주님이 보시기를 원하십니다.출처/신석교회 
/자료ⓒ창골산 봉서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사랑이 없는 의무감은 사람을 무뚝뚝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책임감은 사람을 냉엄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정의는 사람을 무자비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교육은 사람을 반항아로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지성은 사람을 교할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친절은 사람을 위선자로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명령은 사람을 비열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지식은 사람들 위에 군림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힘은 사람을 난폭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명예는 사람을 오만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부유는 사람을 탐욕의 노예로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권력은 사람을 잔인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없는 믿음은 사람은 광신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사랑이 없는 삶은 사람을 미련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사랑하게 되면
비로소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다운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사랑하게 되면
죽어가는 자도 살리는 사람이 됩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전체메일에서 찬양을 들으시려면 전체메일 상단에 표시하기  를 누르시면 원본과 함께 찬양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메일로 받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도 바울께서 강력하게 경고하는 말씀   (0) 2010.07.26
본질 회손 못해   (0) 2010.07.26
서로 도와준다면   (0) 2010.07.25
아버지의 마음   (0) 2010.07.25
믿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0) 201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