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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이루는 밤에

rndjr 2010. 12. 17. 12:18

잠못이루는 밤에 /우향 이인자 오늘도 꼬박 새웠다 머리속을 지나가는 상념들 .... 모두 잊겠다 마음 먹었는데 왜 이리도 어수선한지 .... 사랑? . 부부 간 . 연인 간 . 부모 자식간 . 형제 간 아가페적?,에로스적 ? 과연 그런 사랑이란게 존재하는가 ? 사랑이라 믿었던 모든것들 어쩜 눈사람처럼 꼭꼭채워 멋있게 만들었지만   따뜻한 햇볕에 녹아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