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

토끼의 해

rndjr 2011. 1. 3. 11:23
      토끼의 해/ 민경룡 세계화라는 명목의 21세기에 들어서서 권력, 돈, 명예를 가진자들은 그 모두가 용왕이 되어 지네들의 불로장수 약 민중들의 처절한 절규, 토끼간들을 구해왔다. 올해는 60년만에 오는 토끼해 간을 자신의 생활의 터전에 두고 왔다는 지혜의 토끼들이 많이 나오 길 기대 하나 지는 해 돌아 보니 밝아 오는 새해에도 토끼들의 외침소리만 들려오는 듯 눈밭에 먹이를 찾아 이저리 헤메이는 발자국만 난무하구나!! "의를 위해 핍박 받는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못 하는 자들에 의해 내밟힘이 눈망울 적셔옴을 안타까워 하노라!! '토끼들의 간' 내 년 토끼의 해에,,, 그럼에도 불구 하고 무관심으로 가진자들을 어여삐 여기시는 그분이 관심에 감격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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