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의 문 **
오늘 당신과 한솥 밥을 먹는 가족에게 따듯한 웃음을 보여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수고한다,고생한다; 라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 따뜻한 웃음과 따뜻한 말이 바로 행복의 문을 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웃음으로 시작하고 감사하는 당신이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중에서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세가지만 잘 써도 남에게 미움을
받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남에게는 칭찬을 잘합니다 하지만 가족
에게는 인색합니다 제 성격이 그런게 아니고 울집 가족이 모두가 무뚝뚝
하기에 왠지 쑥스러움에 ㅎㅎㅎ
언젠가 남편의 밥숟갈 위에 반찬 하나를 얹었더니 눈을 흘기면서 제자리에
도로 같다놓고 말더군요 옆에 어머님이 계시긴해도 제가 좀 무안한 것있죠
아침 저녁으론 날씨가 쌀쌀한데 한낮에는 무덥기까지 하네요 벌써 여름이
온 것 같아요 며칠 전부터 만개한 모란화가 이제는 지고있군요
지면서도 향기가 골목길까지 진동합니다 잘 지내시나요?
사월도 이제 마지막 주간입니다 아름다운 계절, 모란향기 그윽한 월욜아침,
모란화의 향기와함께 따듯한 마음을 보냅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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