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생명이 없던 곳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고, 칠흑 같이 어둡던 곳에 구원의 빛을 비취시며, 질서가 무너진 곳에 소생의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죄로 인해서 죽었던 저희들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어둠 속에 거하던 저희들에게 구원의 빛에로 인도하시며, 부정적이고 폐쇄적인 율법 속에 살던 저희들에게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복음에로 인도하신 하나님 진실로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죽어야 할 자리에 대신 죽어 주시고,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를 대신 받으시며, 우리가 매달려야 할 십자가에 대신 매달리시고, 오히려 저희들에게는 새 생명을 주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시고, 영생의 복을 누리게 하시니 진실로 감사합니다.
상처를 싸매시고 고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고 살면서도 저희들은 여전히 죄 가운데 살며, 가난과 질병으로 고생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올바른 삶을 살지 못하고, 하나님께 감사치도 아니하며, 세상에 매어 살다가 부끄러운 낯으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저희들의 실패를 용서하여 주시고, 저희들의 부족을 용납하여 주시며, 저희들의 쓴잔을 거두어 주시고, 저희들의 상처를 싸매어 주시며, 육신의 질병과 연약함에서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다시 일어나 진실하고 성실하게 살아갈 용기를 주시옵소서.
찬미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곳에 모인 저희들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저희들의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바치는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만한 예배로 삼아주옵소서. 저희들의 찬양과 기도와 예물을 받으옵소서. 목사님의 말씀을 복되게 하사 은혜 주시며, 성가대의 찬양이 주님께 상달되게 하옵소서.
신실한 일군을 택하시어 전도자로 삼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택하시어 세계복음화의 도구로 삼으시고, 하루 빨리 남북통일을 허락하시어 주의 복음이 압록강과 두만강에까지 다다를 수 있도록 축복하옵소서. 이곳 00 그리스도의 교회를 택하시어 그리스도의 교회들의 기둥이 되게 하시고, 인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또 군에 입대하여 복무 중에 있는 저희 교회 청년들을 지켜 보살펴 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게 하시고 믿음 안에서 항상 승리하는 용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과 한가지로 온갖 영예와 영광을 세세 무궁토록 받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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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힘이 되시고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먼저 구속의 은혜를 감사드리며,안식일을 허락하시고 생명의 말씀 가운데로 인도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림니다.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어둡고 교만해져 옛적 일을 잊어 버리고 다른 신을 마음에 두어 패망의 길로 달려 갈까 심히 두려우니,이 예배를 통하여 통회 자복하는 심령을 주옵시고 주님과 첫사랑을 회복케 하옵시며, 살아 계시고 천하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산제사로 드려지게 하옵소서!또한 말씀을 들을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과 각 자 맡은 바 사명을 깨닫게 하시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생명의 면류관을 위해 날마다 진군진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성산 제단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24시간 전혀 기도에 힘쓰는 제단이 되게 하시고 불 같은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역사하심을 매 순간마다 체험하고 입으로 간증하며 살게 하옵소서!
또한 말씀이 왕성하매 영혼구원의 역사가 불같이 일어 나게 하옵시고 이 제단을 통하여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 역사가 일어 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도우시는 능력으로 새성전을 건축케 하옵시고 모든 성도들이 하늘의 비젼을 품게 하시며 믿음의 눈을 열어 주사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내리는 복을 받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도, 단 위에 세우신 사자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 드림니다 기도할 때마다 엘리야의 영권을 7배나 더하여 주시고 하늘문을 열고 닫는 능력을 채워 주옵시며, 성령의 기름을 물같이 부어 주사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로 모든 사단 마귀를 능히 이기게 하시며, 하나님의 크고 거룩하신 뜻이 우리 홍목사님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영육간 더욱 강건케 하시며 역사하시는 믿음의 능력이 날로 더하게 하옵소서!
이시간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시고 옥토밭으로 기경된 각 심령 위에 성령의 독무대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 시종일관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리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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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
지난 일주일간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지켜 주시고
귀한 생명의 말씀, 빛가운데로 인도 하심을 진실로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 친히 기도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하셨으니
기도와 말씀으로 날마다 성령의 검을 갈고 갈아
악한 날에 능히 서게 하시며,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한사람도 원망 불평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하옵시며,
지으신 입술로 사랑과 화평과 축복을 심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 아버지! 이시간 우리의 심령을 살피시사
통회하고 자복하는 마음을 주옵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정케하사
하나님과 막힌 담을 허물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시고
가정과 사업과 자녀를 괴롭히는 사단마귀가 예수 이름의 능력과 권세로 물러가게 하옵소서.
또한 영안을 열어 주시어 구원에 이르는 큰 믿음 주옵시고
우리를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어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하는 믿음으로 날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역사하심을 증거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동안도 성산 제단을 축복하시고 마귀에 눌린 자를 자유케하시며
예수님의 보혈로 승리케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제단을 통하여 하나님의 귀하신 뜻과 사명을 능히 감당케 하옵시며
갈급한 영혼들을 보내주사 넘치는 생명의 강수로 구원받는 사람의 수를 날로 더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단위에 세우신 귀한 사자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드림니다
선포하시는 말씀 위에 하나님의 능력 권세를 더하시어
성령의 불나팔로 사용해 주옵소서.
또한 성령의 기름을 물 붓 듯하시어 말씀을 들을 때에 잠자던 영혼을 깨워 주시고
마귀에게 눌린 자들이 자유함을 얻게 하옵시며
병든자에게 손을 얹을 때에 예수님의 능력이 나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제단을 통하여 복음이 만방에 전파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예배에 참석한 모든 심령심령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사단마귀 일절 틈 못타게 하시어 말씀을 받을 때에
한사람도 시험받고 낙망하여 돌아 가는 자 없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문제가 해결 받고 축복으로 전환 되게 마음 문을 열어 주옵소서
이 시간도 삼위 일체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시고
예배에 참석치 못한 주의 모든 권속들에게도 어느 곳에 있던지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을 내려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 주신
그리스도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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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성별하여 주님께 예배하는 이 시간
주님과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내 고집과 내 감정에 휘둘려
주신 은혜를 잃어 버리고 살았던 시간들
당신 앞에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직도 남아있는 미움과 원망의 감정들
주님의 보혈로 다 씻어 주옵소서.
주님.질그릇 처럼 보잘 것없고 , 깨어지기 쉬운
우리 속에 귀중한 보화를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은혜 깨닫아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 고유명절 설날을 맞습니다.
고향을 찾아 내려간 교우들 있습니다.
오가는 길목마다 지켜주셔서
고향의 뜨스함 가득 안고 오게 하옵소서.
가도 싶어도 고향에 가진 못한 형제들,
갈 수 없는 곳에 고향이 있는 이들,
명절이며 더 외롭고 쓸쓸한 사람들,
주님께서 위로와 평화를 내려 주옵소서.
저희들에게도 외로운 이들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옵소서.
주님! 이 땅의 고통받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전쟁의 휴유증으로 갈곳을 잃고 죽어가는 이들,
몸이 아파서, 가난 때문에, 버려진 많은 이들,
갇힌채 불속에서 죽어간 억울한 자매들의 위가족,
강대국의 칼날에 희생되어가는 가난한 백성들,
끊임없는 비리와 연류된 정국,
정치인들은 정권에 눈이 멀어 아픔을 외면당하고 있는 백성들.
아직도 죽어도 죽은지도 모를 독거노인들.
이 땅에서, 그리고 중국연변에, 심양에 버려진 아이들.
이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주님 위로와 소망의 길을 보여 주옵소서.
잘못을 뒤우치고 회개하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시고
서로 돕괴 위로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산자교회와 모든 기관, 교우들과 함께 하옵소서
우리가 먼저 주 안에서 한 몸, 한 공동체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산자자 가진 아픔들 치유하시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당신의 몸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에게 하늘 말씀으로 채워 주옵소서.
우리의 답답하고 갈한 심령을 당신이 주시는 말씀으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마치는 시간까지
저희가 온 몸과 마음과 정성을 모두어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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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지난 한주간도 주님의 은혜안에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일어난 지난일들이
행복할때도 있었고,
괴로울때도 있었지만
그 모든일들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인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봄으로 오셔서 일하시는 주님.
초여름같은 더운 날씨를 보여주는 봄입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예전같지 않은 날씨를 느끼며
우리에게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봄입니다.
그럼에도 꽃은 피어 꽃 축제를 하고,
나무들은 엷은 연두색옷으로 새싹을 피웁니다.
사람들은 봄을 맞아 자기가 처해있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고있습니다.
일하고 공부하는 곳에서 주님의 은혜를 느끼게 하옵소서
도시에서,
농촌에서 .....
건조한 날씨와 가뭄이 들어 모두들 걱정하고 있을때
때를 맞추어 비를 주시는 주님,
주님의 은혜를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주간도 지켜 주시고 이자리에 나와
주님께 예배드리게 하시니 이또한 감사드립니다.
이시간 주님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도 은혜주시어
그말씀듣고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자리에 나오지 못한 교우님,
몸과 마음이 아프고 지친 교우님,
여러가지 일로 고민하는 교우님들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셔 위로와 안식주시고,
힘과 용기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괴로울때나 행복할때나,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일들이 주님께서 우리에서 주시는
선물인줄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시종일관 주님게 맡기며
우리를 부활로 이끄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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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는 주님!
각자의 맡은바 처소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눈을들어 하늘을 보면 청명한 가을하늘과 신선한 바람...
때에따라서 이 좋은 계절을 주심 또한 감사합니다
수해의 고통을 당하지 않은 저희들은 이 계절이 아름답고
감사하게 느끼지만 지금도 힘들게 복구작업을 하고 있을
수재민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픔니다
우리가 당하지 않았다하여 혹시라도 무관심 하진 않나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수해를 당한 분들이 시름과 고통에서 벗어나 한마음이 되어
예전생활로 돌아가 마음의 평안을 찾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
특별히 오늘은 남신도 주일로 예배를 드립니다
교회적으로 힘이들고, 어려움에 처해있을때 저희 남신도들이
앞장을 서서 산자교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옵소서
개인적인 생각을 앞세우기 보다는 서로 화합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 때로는 믿음이 연약하여 힘든 세상에서 용기를 잃을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담대히 살게 하시고
무슨일이든지 욕심이나 허영이 앞서지 않게 하옵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희들 삶속에서 남은 시간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게 하시고
성실하게 살게 하옵시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임을
깨닥고 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몸이 아프신 박건모 권사님, 조양순 권사님을 기억하시고
평안과 위로를 내려 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여주실 목사님께도 함께 하시고,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시간 되기를 바라오며,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힘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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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삶과 영적 전쟁에서 수고하고 돌아와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구속의 은혜가 늘 우리의 기쁨을 주장하게 하사 때론 죄에 빠질 때 있지만 금방 벗어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옳지 못한 것과 타협하려는 순간에 성령의 도우심으로 지혜롭게 벗어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주도 승리하는 삶을 살았지만 우리의 강한 의지와는 달리 아담이후 타락의 후유증으로 늘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을 지속할 수 없어 죄를 짓게 됩니다. 말씀묵상이 생활화 되어 하나님의 강한 말씀을 가지고 이겨내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예배를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매번 모이는 예배에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있게 하시어 우리를 구속의 은혜로 덮으시고 그 풍성하시고 넉넉하신 예배의 감동이 교회를 감싸게 하시고 예배하는 우리 성도들이 예배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치유와 은혜를 체험하도록 하시옵시며, 하나님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국가적인 행사가 막을 내리는 시점에서 북한의 도발로 인해 나라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안전을 위협당한다고 생각하고 염려하기보다는, 보다 넒은 영적인 통찰력을 주시사 기도하게 하소서, 탈북자문제로 인하여 북한내 상황이 좋지 않고 중국내 사역자들이 체포되는 등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들을 보호하시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계속 전파되게 하소서
국가고시와 공공 행사가 주일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른 날로 대체되어지게 하소서.
주 5일 근무가 엘리야가 보았던 손바닥만한 구름이길 원합니다.
타락의 문화가 더 확산되는 문제를 최소화 시켜주시고 주일을 더 잘 준비하는 날로 주일에 이루어지는 일들이 대체되는 날로 토요일이 사용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두언 2004비전이라는 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500인의 든든한 주의 군사가 세워져서 한 목표 한 사명 한마음으로 섬김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이들 가운데 목회의 동역을 이루며 사역의 효율이 배가되도록, 극대화 되도록 평신도 사역자 50명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Dm410과정 1/2단계가 진행중입니다. 헌신된 이 자원자들이 온전한 리더가 되어지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소서
이 세우신 성령 충만한 리더들로 나눔터 배움터 쉼터 세움터의 사역들이 유기적으로 잘 조직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게하시어 영적으로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을 끼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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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역사를 섭리하시고 주장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생명을 연장시켜 주셔서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다시금 맞이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을 사랑 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며 이 시간 예배할 수 있게 하시니 저희들은 다만 주님의 섭리 하심에 감격할 뿐이옵니다. 주님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엎드려 온갖 정성을 다하여 예배 드리오니 이 예배가 우리 주님께서 기뻐 열 납 하시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임하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회개와 고백>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마주하고 있으니 여전히 저희 심령이 정결하지 못함을 깨닫습니다. 이제껏 주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하고, 주님을 앞세우지 못한 삶을 살아감으로 세상의 온갖 더러운 것들로 더럽혀진 저희들의 모습입니다. 이 시간 정결하지 못했던 저희 자신을 돌아보며 죄에 대한 통곡이 있게 하시고, 치유 하시는 주님의 긍휼을 덧입을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속된 저희들을 거룩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약한 저희들을 강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어리석은 저희들을 지혜롭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온전한 주님의 자녀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간구>
은혜로우시고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 아버지!
올해는 그 어떤 환경과 여건을 만난다 할지라도 믿음으로 살아가려고 힘쓰는 모습이 있게 하시고, 빛 되신 주님을 좇아갈 수 있는 발걸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둠 속에서 서성이는 일이 없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복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위기를 만났을 때 언제나 주님의 뜻 안에서 바른 결단이 있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한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섭리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새해를 맞이하여 계획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 어떤 계획을 세우든지 생각과 마음을 주관하시고 이끄시는 이는 우리 주님 이시오니, 저희들이 언제나 주님의 뜻 안에서 모든 것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섭리하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혹여, 계획하던 일들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여 감정을 앞세우지 않게 하시고, 자기 동정이나,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을 끝까지 바라볼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계획하는 일들이 잘되든지 안되든지 감사를 잃지않게 하시고, 환난을 겪어도 기뻐하고, 고난 중에도 즐거워 하고, 병들어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의 주님 되시는 것으로만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는 한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해를 맞이하여 교회도 각 기관마다 새로이 사업 계획들을 세웠습니다. 서로 사랑으로 연합하여 주님의 뜻을 높이고, 이루는 기관들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에 유익이 되는 복되고 선한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툼이나 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시기와 질투하는 모습들이 없기를 원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사랑으로 연합하여 주님의 의를 드러낼 수 있는 기관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들 답게 모든 것을 은혜롭게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새해를 맞이하여 주님의 복된 진리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셔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소망이 넘치는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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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살아계셔서 변함없는 사랑으로 저희들을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로 한 주간을 살게 하시다가 거룩한 이날을 맞이하여 주님의 전에 나와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고달픈 삶으로 인하여 육신이 곤고할 지라도 주님의 약속하신 축복과 은혜를 기다리며 예배자의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서게 되니 저희들의 영혼은 날로 새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주님께 드리는 예배를 흠 향하여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시며, 저희들의 심령이 주님의 품안에서 기뻐하는 심령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개와 고백>
사랑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을 돌이켜 봅니다. 삶에 부딫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진리의 편에 서기 보다는 순간적인 편안함과 만족을 위해 거짓과 위선과 욕심을 내세운 적이 많았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다짐하면서도 늘 넘어지는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고, 저희의 깨지기 쉬운 양심과 인격을 강건하게 하시어서 주님의 삶을 본받아 사는 삶의 모습이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과 진리로 날마다 바르게 성장하게 하시며, 믿음의 과실을 풍성하게 맺는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구>
은혜 주시기를 즐겨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월입니다. 모든 만물이 꽁꽁 얼어있는 이때에 저희들의 신앙도 얼어붙을까 두렵사오니 성령의 불로 저희의 심령을 뜨겁게 지펴주셔서 계절을 타지않는 불붙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동면을 취한 짐승들 처럼 잠만 자는 신앙인이 되지 말게 하시고, 항상 깨어서 주님 맞을 준비를 하는 신앙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해를 맞이하여 각오는 새롭게 하였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의 저희의 모습 속에서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하겠나 이다. 세월을 아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열심을 내지 못했던 저희들의 연약한 모습을 긍휼히 여겨 주셔서 힘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며, 새해에 다짐했던 모든 것들을 열과 성의를 다하여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추운 날씨에 추위와 싸워가는 가련한 이웃들도 많이 있습니다. 돈 없어서 냉방에서 지내야만 하는 이웃들, 먹을 것이 없어서 얼음물로 텅 빈 배속을 채워야만 하는 이웃들, 겨울 옷이 없어서 여름옷을 그대로 입고 있어야 하는 이웃들, 일할 곳이 없어서 공원이나 길거리를 서성거려야만 하는 이웃들, 주여! 가난한 이웃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그들에게도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가련한 이웃을 헤아릴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저들의 얼은 발과 얼은 손, 얼은 마음까지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신, 불신자를 떠나서 저들을 사랑으로 감싸 않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저들에게 안식과 소망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노숙자들을 기억 하시기를 원합니다. 저들 한 사람, 한 사람 마다 가슴 아픈 사연이 있음을 저희들이 압니다. 차마 집에 들어갈 수가 없어서 거리를 헤매며, 거리를 안식처로 삼아야 하는 저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불쌍히 여기셔서 이 나라가 속히 안정됨으로 저들도 희망을 갖고 살수 있는 사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동사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헛되이 목숨을 잃는 저들이 되지 말게 하시고, 주님을 알게 하셔서 인생의 새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저들이 될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셔서 저희들의 얼어붙은 신앙에 불을 지피는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여러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수고가 더하여 질 때마다 심령으로 파고드는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저희들의 심령을 늘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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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좋은 계절을 주시어 풍성한 결실이 있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좋은 계절에 건강한 육체와 맑은 정신을 주시어서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것이 주님의 크신 은혜였음을 믿고 고백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도 주님께서 지키실 줄 확신하오니 저희의 믿음의 발걸음을 쉬지않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 이시오니 거짓 없는 마음과 진실된 마음으로 예배 드리게 하시옵소서.
<회개와 고백>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
저희는 주님의 백성이면서도 사탄이 환영하는 죄를 얼마나 많이 짓고 사는 지 헤아릴 수조차 없습니다. 늘 자신의 육욕과 세속적 관점을 벗어나지 못하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보혈의 피로 씻어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주님의 전에 엎드렸으나 저희의 모습은 주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기에 합당합니다. 하오나 주님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를 의지하여 용서를 구하오니 저희의 겉과 속에 묻어있는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기억도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심을 감사 드립니다.
<간구>
은혜의 하나님!
열매 맺는 가을이지만 아직도 저희들은 주님께 드릴 열매가 없음을 솔직히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헌신과 봉사에 대한 열매도 없나이다. 주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열매도 없나이다.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의 열매도 없나이다. 오! 주여,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던 주님의 심판이 저희들에게 임할까 두렵습니다. 조금만 더 참아주시옵소서. 삶이 힘들고 고달프다고 하여 주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해야만 할 기본 의무를 망각하는 저희들 되지 말게 하시옵고, 사도바울과 같이 주님께 받은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고 잘 달려갈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열심히 전도하게 하시고, 열심을 다하여 헌신하고, 열심을 다하여 충성하게 하시옵소서. 영적인 열매를 풍성하게 맺음으로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게 하시고, 저희의 삶에 소망과 기쁨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위로의 하나님!
풍요로운 수확을 기대하는 가을이지만 자연 재해로 인하여 애써서 가꾼 곡식들을 다 잃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두고 싶어도 거둘 것이 없어 상처 받은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잃지않을 것을 감사할 수 있는 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회가 어려워질수록 서야 할 자리를 잃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살 수밖에 없음을 절감하게 하시옵소서. 생활이 힘들고 고달프다고 하여 소중한 생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없게 하시고 오히려 생명의 주인이 되시고 소망이 되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축복의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시간 단위에 세워주신 능력의 오른팔로 붙들어 주시사 주님의 권세 있는 능력의 말씀을 선포케 하시고 저희 심령마다 성령의 역사를 뜨겁게 체험함으로써 새 술에 취하듯 주님의 은혜를 체험케 하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물질과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충성하는 주님의 백성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수고가 더해질 때마다 주님의 향기가 만발하게 하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축복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저희들의 부족함을 성령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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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영원토록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 아버지!
어둠의 이땅에 주님이 친히 오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지극한 사랑이 온 땅에 알려지는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오심이 병든 자와 외롭고 쓸쓸한 이들에게 기쁨의 소식이 되게 하시며, 새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계기가 되게 하시옵소서.
<회개와 고백>
재림을 약속하신 주님!
저희들은 아직 주님 앞에 설 수 없는 가증한 죄인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깨끗함을 입어 순결한 마음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찬송을 부르며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공로로 씻김을 받지 못하면 다시 오실 예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함을 저희가 아나이다. 이 시간 고백하는 심령의 죄악들을 용서해 주시기를 원 하오며 주님의 사랑과 손길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간구>
이제 이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정신없이 달려온 한해였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다짐하고 결심한 것들이 세월의 흐름 속에 희석되어 버리고, 지금은 아련한 기억 속에서 조차 떠오르지 않는 장미빛 같은 것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심과 결단력이 약하여 감사드릴 결실을 마련하지 못한 저희들의 모습을 볼 때 주님 앞에 심히 부끄럽기만 합니다. 주님 앞에 후회함 밖에 드릴 것이 없는 저희들의 모습이 심히 부끄럽기만 합니다. 더욱이 이런 저희들을 꾸짖으시거나 책망치 않으시고 늘 덮어주시고 용납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할 때 주님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겠나 이다. 앞으로 남은 기간 만큼이라도 감사의 결실을 맺기 위하여 몸부림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성탄절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과 같이 뜻 모를 흥분감에 사로잡히는 저희들 되지 말게 하시옵고, 죄 많은 저희들을 찾아오신 하나님의 사랑, 저희를 대신하여 죄 값을 지불하신 그리스도의 피 묻은 십자가를 기억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연말을 보내며 몸과 마음이 흐트러질까 염려스럽습니다. 언제나 동일한 마음으로 주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이 순가도 저희들이 해야만 할 사명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추운 겨울이 시작 되었습니다. 육신적으로도 준비 없는 겨울은 더욱 추울 수 밖에 없듯이, 겨울을 준비하듯 믿음을 굳게 하여 감사와 기쁨을 잃지않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연말이 되면 교회 안팎으로 여러 가지 행사들이 많습니다. 죄짓는 자리는 피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어느 자리에서든지 주님의 자녀 된 본분을 잊지않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겨울이 오면 추위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이 곁에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늘도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주님의 오른팔로 붙들어 주시고, 저희들의 굳어진 마음들이 주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녹아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 위에도 함께 하시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힘을 다하여 봉사하는 저들의 수고 위에 주님이 채우시는 위로가 넘쳐 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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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모든 계절을 통하여 저희들에게 기쁨을 주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도 저희들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계절이 바뀐 이 때에 저희들의 모든 것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변화되는 방향이 소망이 넘치는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개와 고백>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건대, 실수도 많았고, 말에 있어서 실언도 많았고, 진실한 것 같이 하면서도 거짓도 많았습니다. 이 시간 모든 것들을 내어놓고 용서 받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는 모든 잘못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간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3월입니다. 엄동설한 추운 동절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바싹 마른 고목에 따사한 햇살이 내리는 봄입니다. 마른나무 가지마다에 연두 빛 고운 새싹이 손을 내밀 듯 저희들의 고목 같은 심령에도 성령님의 따뜻한 꽃바람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미움으로 응 얼어진 마음들이 사랑으로 꽃피게 하시옵고, 형제의 실수와 잘못을 용납 못하는 굳은 마음들이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되게 하시옵소서. 골짜기처럼 어둡고 협소한 마음들이 바다같이 넓고 꽃밭에 내리는 햇살처럼 밝고 찬란하게 하시옵소서.
이 봄을 맞이하여 우리 농촌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씨를 심는 농민들에게 축복 하시사 그들의 수고가 가을에 많은 열매를 맺게 해 주시옵소서. 공업화의 물결에 휩쓸려서 매년 줄어드는 우리의 농촌을 보호하시고, 우리나라가 도시만 아니라 농촌도 윤택하게 되어 균형된 발전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3월에 각급 학교에 새로 입학한 학생들과 새 학년에 올라간 학생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저들은 저희들의 희망이요 보람 이오니 저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앞날을 내다보면서 열심히 공부하여 커다란 진보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들의 키가 자라면서 지혜도 자라고 모든 사람들에게 덕을 끼치는 훌륭한 사람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의 하나님 아버지!
3월을 맞으면서 사순절 기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주님께서 저희들을 위해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이 오직 저희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 앞에 저희들은 감격할 뿐이옵니다. 주님께서 고난 당하신 것은 전적으로 저희들의 죄 때문이었기에 눈만 깜박거리며 구경만 하는 저희들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주님의 상처를 아파하고, 주님의 고난 받으심을 심령 깊숙이 안타까워 하며 주님의 고난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또한 구원이신 주님을 기념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십자가 사건을 알리는데 저희의 몸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양초가 자신의 몸을 태워서 어둠을 밝히듯이, 저희의 몸이 주님을 위하여 닳아 없어지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뵈올 때까지 주님의 십자가에 대한 벅찬 감격을 끌어안고 선한 싸움을 다 싸우면서 하늘나라의 주님을 뵈올 수 있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이 교회도 건물만 그럴 듯하고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를 상실한 교회가 되지 말게 하시옵고, 구석 구석마다 피 묻은 십자가의 정신과 복음이 깊게 깊게 스며들게 하셔서 교회를 찾는 모든 심령들이 십자가의 주님을 만날 수 있게 하시옵고, 가슴을 찢는 회심과 영적 부흥이 있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늘 이 시간 주님께 예배 드리는 이 모습이 다름 아닌 십자가의 사랑 앞에 죄 사함을 받은 인생들의 삶인 것을 믿습니다. 주님 앞에 예배할 때마다 못 박혀 죽으신 주님을 기억하며 주님의 몸에서 쏟아지는 십자가의 보혈에 저희의 영혼이 잠가는 놀라운 은혜가 있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봄날을 맞이하여 생명의 복음을 증거 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 하시고, 심령을 내어 쏟는 마음으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새 생명의 기쁨이 샘솟는 저희들이 되게하시옵고, 다시 한번 십자가의 사랑을 뼈 속 깊숙이 느끼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찬양으로, 안내로, 헌금으로,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위로가 넘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성령께서 친히 예배가운데 운행 하심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