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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모음1

rndjr 2015. 9. 19. 22:00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  지난 한주간도 저희를 보호하여 주시고 거륵한

성일을 주시어 주님 제단 앞에 저희를 불러주시어 예배와 찬송으로 경배

할수 있도록 인도해주심 감사 합니다.

  저희들은 지난 한주간도 분요한 세상에서 주님의 말씀을 멀리하고

게으르고 나태하며 썩어질 육신의 삶을 위하여 온갖죄를 다

지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앞에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지금 이시간도 온갖 버리지 못한 잡념을 주님 십자가 앞에 벗어버리고

순전한 마음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여 주님의 귀한말씀으로 은혜

받고 영을 살지울수있게 하여주시옵소서

  단위에 세우신 주님의 사자 우리 목사님 엘리야의 영력을 만배나 더

하시며 건강과 삶의 평안 으로 축복해주시고 말씀 증거하실 때에

생명력  넘치는 살아있는 말씀으로  저희들을 감동케 하옵소서 

성령충만으로 온 성도가 은헤받게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가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주님 뜻이있어 관악 신림성전을 세우셨으니 지역 복음화의

중추로 삼아주시고 구원의 방주로 손색이없게 축복해 주소서

또한 예배처소가 부족하여 예배실을 확장시키도록 성도들을 불러

주시어 교회가 항상 차고도 넘치게 은혜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우신 교회 남성 구역으로 부터 교회학교까지 각 기관이 주님의 사업

펼치며 성장하게 하시고 특별히 예루살렘 중창단 위에 은혜를 더하시어

주님께 향기로운 열납 받으시는 은혜의 성가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주님의 말씀 주실때 그 말씀으로 다시 한주간 세상에서 저희

성도들 구별된 삶 살게 하여 주시고 육신이 연약함에 건강주시고 삶에

평안을 주시며 형통함으로 축복해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항상 묵상하며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우리주변의 어른들에게 얼마나 효도

하였으며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믿음을 잘 간직하였는지

또는 주변의 어른들을 권면하여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지 반성합니다.

부모님과 주변의 어른들께 효도하여 주님주신 계명을 실천하고

주님의 사랑과 관심을 전파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명하셨으나 전도하지

못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로 믿음과 용기와 지혜로 전도의 사명 감당케

하여 주옵소서 

  이제단에 예배드리는 우리들에게 크게 축복하시고 불참한 성도님들

에게도 성령의 은혜가 함께 하여 주시옵시며 다음주부터 같이

예배참석하여 은혜받게 하시옵소서

  주님, 전쟁의 후유증으로 고통당하는 이들과 북한동포를 위해

기도 합니다.

주님의 복음을 받아 들이게 하시고 통치자와 정사를 맡은 모든이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마음들을 허락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평화가 오고 남북으로 나누어진 이 나라가

주님의 복음으로 통일되는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예배드리는 각제단마다 사탄의 역사를 물리치고 성령

충만으로 지켜주시고 이 예배 시종을 주님 주장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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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유약한 어린아이 같은 저희가 아버지의 사랑을 몹시도 그리워하며 주님의 전에 나왔습니다. 저희를 자녀처럼 사랑하시고 품에 안으사 보호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외롭고 위태로운 인생들에게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을 경외하며 육신의 부모님께 효성을 다하게 하시어, 모든 공포와 근심을 물리치는 자녀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돌이켜 보건대, 저희는 하나님의 자녀라 칭함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아니하고 섬기지도 않았던 죄인들입니다. 저희의 육신을 낳고 길러주신 어버이가 계시지만 효도하며 받드는 일에 무척이나 인색했던 불효자들임을 고백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명하신 하나님의 법이 저희 입에서만 맴돌 뿐 가슴에 새겨지지 못했음을 부끄러이 아뢰옵나니 용서하여 주시옵고, 이 어버이 주일에 참다운 자녀의 모습을 되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자녀들이 잘되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평생을 살아오신 부모님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그 심령을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그릇된 길로 가는 것을 보면서 가슴아파하시고, 저희가 병들었을 때 용기와 희망을 주시던 부모님의 애틋한 사랑을 저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주님은 부모님들의 내리사랑과 노고를 아시오니, 주님의 한량없으신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주셔서, 세상에서는 찾을 수 없는 놀라운 영혼의 평화를 얻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지 부모를 업신여기고 능멸하는 패륜적인 행위가 서슴없이 자행되고 있사오니, 탕자보다 더한 불효를 일삼고 있는 이 땅의 자녀들이, 더 이상 부모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괴롭히는 불효자들이 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살고 있는 저희들은 부모님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겠다는 심정으로 부모님을 따뜻하게 모시게 하시옵고, 이삭과 같이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부모님의 뜻에 따랐던 믿음을 간직하게 하시옵소서. 또한 노령에 계신 분들께 건강의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서 주님이 맡겨주신 일을 다 마칠 때까지 기력이 쇠하지 않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시기 바라옵니다.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사로잡아 주시옵고, 선포하시는 주님의 계시된 말씀을 통해서 부모님을 공경함으로 얻는 축복을 깨닫게 하시옵시며, 모든 부모님들이 큰 위로를 받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미천한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흠향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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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어버이 주일을 저희에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모두가 감사의 제단을 쌓기 원하오니 저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복된 가정을 주신 주님, 그러나 저희는 부모와 자녀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앞에서 언제나 부끄러운 죄인들입니다. 늘 내 이익과 안일을 위하여 고집을 부립니다. 땀 흘리는 수고도 싫어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깊은 사랑을 외면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믿음과 사랑과 봉사를 내 가정에서 먼저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인자와 자비가 풍성하신 주님!

자녀들을 위해 평생을 희생하시고 수고하신 부모님들께 위로와 평안을 주시옵소서. 또한 자녀들 잘되기만을 기도하며 사신 부모님들께 축복하셔서 건강을 주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원들이 주님의 뜻 안에서 성취되게 하시옵소서. 아직 주님을 영접지 못한 부모님들께는 저희들이 간곡한 기도와 신앙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주님을 영접하고 영생을 얻게 하는데 자녀의 임무를 다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노령에 계신 분들께 건강의 축복을 허락하셔서, 세상에서 주님이 맡겨주신 일을 다 마칠 때까지 맑은 영혼과 건강의 축복을 덧입혀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자녀들에게 부모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며, 공경하는 복된 마음을 주시옵소서. 부모님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겠다는 심정으로 부모님을 따뜻하게 모시며,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도 부모 공경의 본을 보여 이 사회의 썩어짐을 막고 주님의 사랑의 빛을 펼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워주신 몸된 교회가 솔선하여, 성도들의 바른 삶을 지도하고,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 주며, 부패해 가는 곳을 깨끗한 상태로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크신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효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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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에는 영혼의 아버지가 계시고 땅에서는 저희 어버이들이 계시사 오늘의 저희들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어버이의 크신 사랑을 깊이 깨달으며 예배드리기 원하오니 이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자나깨나 믿음과 사랑으로 저희들을 돌보신 부모님이 계셔서 저희들이 이렇게 신앙을 유지하며 살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하지만, 저희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공경하고 순종하기보다는 자신의 정당성만을 주장하며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또한 주님의 자녀로서 절대적인 보호 가운데 살면서도 죄의 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주님을 근심시켜 드린 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이제껏 주님의 마음을 근심시켜 드리고 부모님의 마음을 안타깝게 해드렸던 모든 잘못됨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고 십자가의 보혈로써 정케 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껏 저희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어버이들에게 평강을 주시옵고, 늙음에서 오는 외로움, 서러움, 쓸쓸함, 섭섭함 등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지게 하시옵소서. 외로운 분들과 허약한 분들과 가난한 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며, 이 땅에 계시는 동안 끝까지 훌륭한 믿음의 어버이로서 모범을 보여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저희 모두 정성스런 효행으로 주님을 본받아 어버이를 섬기는 가정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시옵고,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큰 은덕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육신의 부모님께 효도하기를 힘쓰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특별히 자녀 없이 외롭게 사시는 부모님들까지도 공경할 수 있는 넓은 효성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이 시간도 세상에서 자녀에게 버림받고 쓸쓸하게 생을 마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에 따라 이분들을 돌아보는 것이 당연한 교회의 역할인 줄 아오니, 저희 교회가 이런 분들을 돌보아줌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도 덕을 끼치게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몸을 찢으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복된 말씀을 증거하시기 위해서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더 큰 능력으로 붙드시고, 그 말씀을 듣는 저희 모두가 항상 마음 속에 되새기며 생활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축복의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이 교회와 믿음의 식구들을 위하여 몸을 드려 섬김을 실천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사오니, 저들의 수고를 통해서 주님이 더욱 높임을 받게 하시옵고, 저들의 삶에는 주님이 책임져 주시는 복된 일들이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미천한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배를 기쁘게 흠향하여 주시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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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살아 계셔서 온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며 감찰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전능하신 섭리를 찬송하오며 주님께 영광 드리나이다. 저희들은 당신의 백성이라 부를 가치도 없는 죄인들이지만 주님께서는 사랑해주시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보혈의 피로써 저희를 깨끗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말씀을 좇아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여, 저희들은 지난 한 주일 동안에도 세상에 살면서 당신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저희들의 육신을 위하여 이기적인 욕망과 많은 죄악에서 살아왔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회개를 들어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의 말씀의 거울로 저희를 비추시고 영혼을 가르치사 저희들의 삶 전체가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삶이 되게 하시고 주님을 저희의 희망과 위로로 삼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제단에 꿇어 엎드린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오니 주께서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시옵소서. 먼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생활 속에서, 삶 전체를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살아있는 믿음을 허락하시옵소서. 저희들이 걱정하고 근심하며 괴로워하는 그 모든 것들은 약한 믿음 때문이며, 용기없는 신앙때문이니 주께서 저희들을 온전히 이끄시어 더 굳센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구하옵니다 . 주여, 저희들이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며 더욱 주님께 헌신할 때 모든 걱정 근심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오니 저희들이 더욱 주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죄 속에서 신음하는 저희들의 이웃과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주님께서 복음의 빛을 비추사 당신의 밝은 빛 속에서 살아가게 하시고 예수를 믿어 영생을 누리는 복을 허락하옵소서. 헐벗고 굶주리는 우리의 이웃들 있사오니 그들을 주께서 지켜 주시고 저희가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사랑하는 이 나라와 통치자와 정사를 맡은 모든 이들에게 순수한 마음과 말에 현명함과 행동에 굳셈과 당신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마음들을 허락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불의와 부정이 사라지고 남북으로 나누어진 이 나라가 주님의 복음으로 통일되는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저희 교회의 머리가 되셔서 지켜 주시고 주님의 사랑과 진리와 은혜가 가득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뜨겁게 역사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날로 부흥 발전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가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말씀 증거하실 귀한 목사님과 함께 하셔서 생명력 넘치는 살아있는 말씀으로 저희들을 감동케 하옵소서. 지금은 시작하는 시간이니 마치는 시간까지 오직 주님만이 임재하셔서 빈손들고 나온 모든 성도들에게 한량없는 축복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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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주일 예배]

어린이를 사랑하시며 어린이와 같이 되라고 교훈하신 주님. 참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시고 아름다운 인간을 지으신 것을 감사하오며 찬양 드리나이다. 또 저희들에게 사랑으로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사랑하는 자녀를 주시니 감사드리나이다.
 
주님, 오늘 이 아침 저희들의 가정과 자라나는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 드리옵나이다. 주님에서 저희들에게 임하셔서 선물로 주신 귀중한 자녀들을 주의 계명과 법도로 잘 교육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의 자녀가 하늘 나라의 역군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죄악과 방탕의 유혹이 범람하는 이 험한 세상에서 저희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인도하옵소서. 저희 자녀들의 마음 밭에 주님의 복음과 진리의 씨앗을 뿌려 주시고 성령의 크신 능력으로 가꾸어 주시며, 말씀의 영양분을 충분히 주셔서 그들이 영과 육이 건강한 자녀들로 자라게 축복하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그들의 호흡과 맥박 속에 주님을 모시고 사는 생활이 되어서 이 나라와 이 교회와 역사를 짊어지고 나가는데 부족함 없게 하시며 주님의 큰일을 감당하며, 게으르지 않은 천국 백성이 되도록 축복하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불우한 환경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사오니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께서 친히 품어 주셔서 그 품안에서 정상적으로 자라나는 주의 백성이 되게 축복하옵소서.

저희들 모두가 그들을 친 자식처럼 사랑하며, 도우며, 기도할 수 있는 믿음도 허락하시옵기를 바랍니다.
 
주님이시여, 저희 부모들이 어린이들을 보살피고 교육시킬 때 신앙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신앙의 모범을 보이는 부모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어린이주일에 드리는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온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크신 축복을 흠뻑 내려 주옵소서.

저희들의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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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예배]

할렐루야!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 믿는 자의 생명이시며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참 빛과 참 생명의 날이 밝았나이다. 이 아침 저희들로 하여금 감사와 찬미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며 주님의
부활하신 이 날을 기념하며 이 날의 기쁨과 평화를 누리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드리나이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간절히 기도하고 간구 하오니 부활을 맞아 저희들의 옛사람을 죽이고 십자가에 장사 지냄으로 다시 당신의 의지가 담긴 새 형상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지난날의 죄된 생활, 헛된 강포를 묻어 두고 정의와 진리로 부활하게 하시며 냉냉한 마음에 뜨거운 성령으로 소생케 하옵소서.

비겁한 믿음에서 담대한 용기로 충만케 하옵소서.
부활하신 주님. 저희들이 부활의 확신과 구원의 감격으로 날마다 주님을 증거하는 생활이 되도록 인도하시고 남을 미워하고 질투하는 모습에서 서로를 용납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활시켜 주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한알의 말알처럼 죽어 썩고 희생함으로 많은 부활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신앙의 법칙을 다시 새기게 하시고 이 나라를 도우사 죽음의 피와 살이 헛되지 않고 욕되지 않게 믿음 안에 살아 부활의 거룩한

역사를 계승하는 이 나라와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부활의 기쁨과 주님의 은총이 온 나라에 가득하게 축복하옵소서. 특별히 공산치하에서 신음하며 목 말라하는 북한의 형제 자매들에게 임하셔서 그들에게 새 힘과 기쁨과 희망을 주옵소서. 어서 속히 통일되어서 부활의 기쁨을 모두 같이 누리게 하옵소서 .

부활하신 주님. 저희들 중에 슬픔에 잠긴 성도, 여러가지 문제들로 고민하는 성도, 믿음이 약하여 흔들리는 성도들 있으면 이 시간 부활하신 주님을 영접하여 온전히 새롭게 지음 받는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 주옵소서. 슬픔에 잠긴 여인들에게, 공포에 떠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던 것처럼 저희들에게 임하시옵소서.

이 부활의 아침에 저희들에게 새 생명과 용기를 주시고 이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부활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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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모든 만물과 함께 이 시간 하나님과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을 올립니다. 부활의 기쁨을 얻은 저희들이 영원히 거듭할 일은 존귀하신 주님을 찬미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나이다. 이 예배가 하나님 나라의 경배를 실현하는 모범이 되게 하시어, 주님과 천사들과 예배드리는 저희 가운데 은혜로운 화답이 울려 퍼지는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저희들이 육신적으로 살아온 지난 날들을 돌이켜 봅니다. 자기 중심적으로 스스로의 교만함과 어리석음을 보지 못한 채 지냈던 지난 시간을 부끄럽게 생각하며 뉘우치는 마음으로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만 갖고 살지 않게 하시옵고, 믿음의 눈을 크게 뜨게 해주셔서 주님 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능력있는 저희 삶의 간증으로 주위와 이웃까지도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고 간절히 찾는 역사가 있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도 영생의 소망이 넘치는 신령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그네 인생길을 걷고 있는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나침반이 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영생으로 이끄는 구원의 복된 소식을 힘껏 전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 주위에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영혼들이 많이 있나이다.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의 아픈 상처를 싸매주고 치료해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고통의 방황으로부터 평안과 안식으로 초대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민족도 어둡고 고통스런 죄악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사오니, 긍휼을 베푸사 주님의 구원하시는 은혜가 이 민족 위에 충만히 나타나게 하시옵고, 악에서 돌이켜 주님 앞으로 돌아와 유일하신 하나님만 경배하는 복된 민족이 되게 하시옵소서. 민족 위에 주님의 크고 놀라우신 사랑이 함께하실 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 이 자리에 나아와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저희들에게 생명의 역사가 넘쳐나기를 원합니다.

상하고 찢긴 심령들이 위로받고 소망을 얻으며, 육신의 질병으로 고난받는 성도가 치료함을 얻고, 곤궁한 자가 부요와 형통을 얻으며, 세상 유혹에 흔들리는 심령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로 믿음 안에서 견고히 서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충만히 임하여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옵고, 이 말씀 중에 저희의 심령이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몸을 드리며 수종드는 모든 위원들에게 함께하시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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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주님이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지 한 주간이 흘렀지만 저희는 여전히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드립니다. 부활을 믿는 저희 모두가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부활하신 주님의 현존과 능력을 체험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실 줄 확신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고 저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세상 유혹에 쉽게 끌렸던 한 주간의 삶을 돌이켜 봅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잊고 사람을 의지하며 불신앙과 나약함에 빠졌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세상 염려가 앞서 주님의 일을 게을리하고 낙심할 때가 많았었습니다. 연약하고 무지한 저희의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크신 은혜를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부활 신앙에서 흔들리지 않고, 고난이 있을지라도 다시 살리시고 회복케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고 인내로 담대하게 이기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처럼 최선을 다해 주님을 증거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도 주님의 영광스런 부활을 생각하며 부활의 기쁨을 온 누리에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교회를 찾는 영혼들마다 바로 곁에 계신 부활의 주님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이 세상에는 소망 없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외로움과 슬픔 속에서 겨우 겨우 버티는 듯 살아가는 심령들을 보며, 왜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시옵고, 슬픔 많은 이 세상에, 삶에 지친 영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식과 평안을 심어줄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이 현재 겪고 있는 시련도 간과할 수 없나이다. 영영히 회복될 수 없는 절망의 늪으로 추락하는 이 민족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지금도 이 민족이 당한 현실을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주님의 전에서 통곡의 눈물로 기도하는 의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다시금 산 소망이 넘치는 복된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 중에 가정과 사업과 질병과 경제 문제로 인하여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도 있사오니, 주님만이 구원이 되심을 믿고 의지하는 손길들에게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감사할 수 있는 삶으로 이끌어주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교회와 예배를 위해서 몸을 드려 충성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 앞에 충성과 헌신의 농도가 깊어지는 만큼 성령의 큰 능력을 받게 하시고, 생활 속에서도 감사의 조건들이 넘쳐나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말씀 들고 서시는 목사님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부활의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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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하신 하나님. 그 한없는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숨 쉴 수조차 없는 것이 우리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면 우리는 기도할 수도 없고 찬양할 수도 없으며 말씀을 들을수도 없는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구원받은 사실 하나로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쉽게 잊고 배반하는 우리를 거룩한 보좌앞에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욕심에 사로잡혀 분별력을 잃고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를 속이며 타협하다가 걸려 넘어지고 할퀴고 상한 모습으로 다시 하나님을 부를 때 가슴깊이 품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서게 하시니 주님 참 감사합니다.
연약하고 어리석은 저희들 오직 믿음의 의로 하나님 앞에 서오니 우리를 받아 주시고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망권세 이기고 승리하신 주님.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부활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이 우리 죄로 인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옵소서. 주님만이 내 죄를 해결해 주실수 있음을 고백하게 하시고 주님 지신 십자가에 내 모든 죄의 본성과 고집스런 자아를 못박아 새 영으로 거듭나게 하셔서 진정한 부활의 감격을 누리는 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족과 지체들을 초청하기 원합니다.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말씀하신 하나님. 지금은 구원의 때요 하나님을 만날 만할 때이오니 주님의 영광의 날 가장 큰 축복인 구원의 축복을 허락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감격적인 시간이 되게 하소서.
세상을 이기신 주님.
그날에 세상이 주는 고통으로 영과 육이 신음하고 있는 지체들을 구원하여 주셔서 승전가를 함께 부르는 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도교회 위에 세워주신 영적 지도자들을 축복해 주시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의 음성에만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시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오직 주님 가신 발자취만 따라감으로 바울보다 뛰어난 사도의 모델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함에 지치지 않게 영과 육을 지켜 주시고 약할 때 강함 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함으로 더 큰 일을 행하는 사역자가 다 되게 하소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로 더욱 하나되게 하시며 건강하고 하나님 뜻에 꼭 합한 교회가 되기 위해 더욱 더 헌신하는 사역자들 되게 하소서.
가정을 지켜주시고 우리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기도의 제목들 아버지께 올려 드리오니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그들에게 이 모든 것이 더하여 지는 축복이 임하길 원합니다.

사도교회가 능력있는 사도들로 세워져 나가기 위해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원합니다.
이 교회위에 기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시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는 능력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동일한 능력으로 이 시간 예배하는 우리 모두에게 역사하시기 원합니다. 영과 육이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주시고 진정한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 앞에 나와 상한 마음이 고쳐지며 악한 자에게 갇혀있는 자들이 자유케 되고 놓임받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만나는 이 시간이 되길 원하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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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우신 주님!  지난 한주간도 저희를 보호하여 주시고 거륵한
성일을 주시어 주님 제단앞에 저희를 불러주시어 예배와 찬송으로
경배할수 있도록 인도해주심 감사 합니다.
  저희들은 지난 한주간도 분요한 세상에서 주님의 말씀을 멀리하고
게으르고 나태하며 썩어질 육신의 삶을 위하여 온갖죄를 다
지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앞에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지금 이시간도 온갖
  버리지 못한 잡념을 주님 십자가 앞에 벗어버리고 순전한
  마음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여 주님의 귀한말씀으로 은혜받고
  영을 살지울수있게 하여주시옵소서
    단위에 세우신 주님의 사자 우리 목사님  엘리야의 영력을 만배나
  더하시며  건강과 삶의 평안으로 축복해주시고 말씀 증거하실 때에
  생명력  넘치는 살아있는 말씀으로  저희들을 감동케 하옵소서
  성령충만으로 온 성도가 은헤받게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가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주님 뜻이있어 사랑의 교회를 세우셨으니 지역 복음화의 중추로
  삼아  주시고
  구원의 방주로 손색이없게 축복해 주소서
  또한 예배처소가 부족하여 예배실을 확장시키도록 성도들을 불러
  주시어 교회가 항상 차고도 넘치게 은혜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우신 교회 당회로 부터 교회학교까지 각 기관이 주님의 사업
  펼치며 성장하게 하시고 특별히  성가대위에 은혜를 더하시어 주님
  께 향기로운 열납받으시는 은혜의 성가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주님의 말씀 주실때 그말씀으로 다시 한주간 세상에서 저희
  성도들 구별된 삶 살게하여 주시고 육신이 연약함에 건강주시고
  삶에 평안을 주시며 형통함으로 축복해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항상
  묵상하며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합니다.
  이 나라와 통치자와 정사를 맡은 모든 이들에게 순수한 마음과 말에
  현명함과  행동에 굳셈과 당신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마음들을 허락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불의와 부정이 사라지고
  남북으로 나누어진  이 나라가 주님의 복음으로 통일되는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전쟁과 재해로 고통 당하는 이웃을 위해 기도 합니다.
  모든것을 잃고 굶구림과 거처가 없는 실의와 아픔만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삶의 용기를  주옵시고  희망을 갖게 하옵소서
  이제단에 예배드리는 우리들에게 크게 축복하시고 불참한 성도님들
  에게도 성령의 은혜가 함께하여 주시옵시며
  다음주부터 같이 예배참석하여 은혜받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예배드리는 각제단마다 사탄의 역사를 물리치고
  성령충만으로 지켜주시고 이 예배 시종을 주님 주장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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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하나님!

안식의 복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무시지도, 졸지도 않으시며 저희를 눈동자 같이 아끼고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이 어두운 세상에서 승리하며 살 수 있는 길은 빛과 생명이 되시는 주님을 믿고 따르는 한 가지 방법밖에는 없어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저희의 어지러운 마음을 깨끗케 하시고, 착잡한 심정을 정리하여 주시고, 의심에 찬 심리를 튼튼한 확신으로 바꾸어 주시며, 소망의 밝은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돌이켜보건대, 저희들의 삶의 방식이 주님께 성실치 못함을 발견합니다. 주님 없이는 살지 못한다고 눈물로 고백하면서도 저희들의 생활은 주님 없이도 잘살 수 있다는 교만과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나이다. 주님께 도저히 긍휼을 바랄 수 없는 오만한 저희들이지만,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의지하여 간구하오니 불쌍히 여기셔서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상한 갈대처럼 늘 넘어지기 쉬운 이 험한 세상에서 주님이 성별하여 세워주신 자녀답게 믿음으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귀한 종으로 쓰임받으며 살 수 있도록, 저희들의 삶의 전 영역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피를 값주고 세우신 교회도 사랑과 진리 안에서 늘 부흥 발전하게 하시옵고, 겸손의 본을 보이신 주님을 본받아 섬김의 도를 힘껏 실천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낙심과 좌절에 빠져 있던 심령들을 치유하고, 고통 중에 괴로워하는 심령들에게 은혜와 평강과 소망을 주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미 예고된 슬픈 운명으로 심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안타까운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옵고, 주님만이 이 민족 위에 뒤덮힌 슬픔의 먹구름을 날려 보내실 수 있사오니, 하루 빨리 소망이 넘치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 어두움의 길을 열어주시기 원합니다.

교회 주변에 상처받은 이웃들이 많습니다. 주님의 밝은 빛을 저들에게 비춰 주시사, 신음의 소리가 변하여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소리가 되게 하시옵고, 영원토록 주님만을 섬기면서 영생의 복을 누리는 복된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귀한 말씀을 대언하시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신 목사님과 함께하시기 원합니다.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시고, 심령 골수를 쪼개는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와 참된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몸을 바쳐 충성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수고를 주님께서 받아주시고, 거센 풍랑과 세파 속에서도 결코 부족함 없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따스한 봄날의 포근함같이 저희들을 늘 은혜로 감싸안으시고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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